지난 7일 분신을 하신 

정오교통 조 경식 동지의 빠른 쾌유를 빌며....... 




인생 막장이라고 표현하는 택시 노동자들의 현실을 

타파하고 보다 인간다운 삶을 바라던 우리의 조 경식 동지가 

온몸을 불사르며 외친 한마디는 우리 모두의 요구이며 우리가 

쟁취하여야할 우리의 삶인 것 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조 경식 동지의 외침을 받아 안고 

투쟁하시는 정오교통 동지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주십 시요 




치료비와 투쟁기금을 모아 주시고 연대의 전화를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정성과 연대로 정오교통 투쟁을 승리로 만들어갑시다. 




계좌번호:152-20-147443(최 승일) 

정오교통 연락처 

사무실(노동조합) 02, 434-3440 

위원장(방 남철) 016-305-3440    

사무장(유 진현) 017-209-7559 




동지들의 만은 지지와 연대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