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입법 예고안에 대한 농협노조의 입장을 농림부에 전달 

  전국농협 노조에서는 농림부에서 입법 예고한 안에 대해 사무금융연맹 내
"협동조합 개혁특별 위원회"(전국농협노조, 전국축협노조, 축협중앙회 노조로
구성)에서 공식 적인 논의를 거쳐 3개 노동조합에서 공통으로 주장하는 부분에
관하여 합의하고 그 합의안을 14일 오전 11시에 농림부 협동조합과에 전달
하였습니다.

 또한 입법 예고기한의 연장과 농협노동자와 농민조합원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도록 
공식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것을 요청 하였으며, 이는 농협노조만의 의견이
아니라 사무금융연맹 내 전국농협노조, 전국축협노조, 축협중앙회 노조로
구성된 협동조합 개혁 특위의 공식 입장이며, 연맹 개혁 특위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안에 (상호금융 특별회계의 운용 손익의 지역농협에 귀속화
등)대해선 각 조직별로 입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농협노조는 농협법 개악저지와 신경분리 쟁취 시군지부 폐지를 위한 대 국회
대 정부 투쟁을 힘있게 전개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