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짜증
> >>> Writer : 기능직
> > 여기다 답답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 > 기능직 일반직 계약직 왜 같은 사람인데 구분을 해야 하는거죠?
> > 똑 같이 일반직 되고 승진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누가 님 처럼 생각하고 있을까요.. 일반직 직원들이 과연 기능직, 계약직
> 직원들을 생각해 주리라 믿으십니까? 어찌보면 그들의 기득권을 일부 포기
해야 하는데 말이죠..
> 제가 보기엔 이 바닥(심했나?)은 딱 3부류의 인간드로 나누어 지는것
같습니다.
> 첫째, 죽어도 자기의 손해는 안보려는 사람..
> 둘째, 손해를 봐도, 안 봐도 그만인 사람,
> 셋째,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
> 첫째는 대게 갓 입사한 젊은 직원이나, 소위 노동운동(?)하시는 분덜이
대부분,
> 둘째는 중간 책임자가 대부분,
> 셋째는 간부책임자 및 대개의 직원덜덜덜..
> 다른 직장 다니다 농협에 들어 왔는데 엄청 놀랐습니다..
> 직원들 자신들이 직장에 대한 애사심이나 외부에 대한 자긍심이 무쟈게
떨어지더군요...변화를 싫어하고 기존의 것만 지키려하는 것 보고 공무원
조직인줄 알았습니다..(요샌 공무원들 마니 변했습디다..)
> 심지어는 직원들이 이 바닥은 원래 그런바닥이라고 까지...
> 
> 암튼 젊은 직원들이 열쉬미 해야 할 것 같습디다..
> 나이드신 분들이야 누릴거 다 누리고 퇴직하면 땡!!!
> 금융환경 어려워져 우리 농협 문닫으면 그 양반들이 도와 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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