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수입의 개방에 있어서 관세화냐 관세 유예화냐 하는 문제로 정부는 정부대로
어느쪽이 유리한가와 상대국과의 협상을 타진하면서 갈팡 질팡하고 우리농민은
농민대로 쌀수입 개방를 반대하고나서니 정부는 사면초가에 그대안을 찾지
못하고 혼돈의 여론속에 빠지고 있다, 농업에 관한 전문가들조차도 어는것이
더나은지 저울질하고 정치권은 농민의 눈치와 정치적표에만 관심을 가지고
잇는것같아 안탑깝다, 누구라도 쌀의 개방문제에 대하여 십자가를 져야하는것은
당연한데 모두 농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누구도 이에 대한 십자가를
지지않으려고 하니 문제다.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람은 쌀의 수입개방을 하지않는것이 바람직한
생각이지만 우리 농민의 전체를 위한다면 관세화하는 방향에서 수입을
개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관세 유예화보다는 관세화가 바람직한것은 의무적으로 사주어야하는 쌀의
문제인데 현재로 우리가 생산해낸 쌀도 다 소비하지 못하는 형편에서 외국의
농업 보호라는 문제가 있다, 한편으로는 재해등으로 쌀의 부족한 상황에서
안정된 쌀의 공급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점에서 관세유예화의 이점을
생각하고 있지만 국가 이익적측면에서는 국부의 유출에 비중이 더크다는
점이다. 
관세화에 의한 개방은 경쟁력을 상실한 우리의 쌀농업에서 큰 타격을
받을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지금까지 우리농민의 희생적인 봉사와
경제적인 빈곤에서 잘 인내해왔고 더이상 추락할수 없는 시점이기에 희망없는
농업보다는 희망을 가질수있는 농업이 되기위해 하나의 전환점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기때문에 당장은 어렵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큰 이익과 희망을 가질수
잇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입개방을 통한 경쟁력을 가지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업정책에 대한
제도적 대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는 쌀수입 개방에 앞서 쌀의 경쟁력을 가지기위해서는 쌀의 품질과
가치에대한 정확한 기준을 만들어 구분관리하므로서 수입쌀과의 경쟁력을
갖도록하고 두번째로는 수입쌀에대한 환경보전세내지는 국민건강의 비용을
수입국에 부과하는 제도의 구축이 있어야 하며 세번째로는 농협이나 공공기관
또는 정부에서 생산된 모든 쌀을 수매하여 유통하는 정책을 핌으로서 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하여 외국쌀과의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 
그리고 재해등으로 인한 공급의 부족을 위해 비축할수있는 저장시설의 설치및
가공시설의 설치등의 정책이 필요하며 쌀의 가공에대한 제한이나 활용방법에
대한 제한등의 문제를 없애야하며 밀이나 축산물과 같은 쌀의 소비에 영향을
주는 곡물은 위생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통제 관리하고 그 비용을 생산국이
부담하도록하는 정책을 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농업에서 제한하는 다양한 규제의 해제와 쌀농업이 경제적이익을
창출할수잇는 제도적 정책을 마련해야한다. 
다시 말해 도시의 자본이 농업에 투입되어질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건이라면 우리의 쌀시장의 개방에 잇어서 전혀 문제가 될수 없으며
일본도 이러한 제도적 보완을 통해 개방해왔지만 일본의 쌀시장에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우수한 품종의 쌀을 개발하므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농업 부분에 대한 우수한 인력과 많은 잉여 노동력을 가지고 있음으로
이들을 잘 활용한다면 쌀에 대한 우리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보기때문에
하루빨리 국력을 낭비하지말고 개방을 통한 국제 경쟁력과 우리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그리고 우리 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된다는것을 확신한다. 
쌀개방과 더불어 더부가적으로 알아야할것은 미국이나 중국등 쌀을 수출하는
국가들의 농업정책과 그들이 바라는 목적이 무었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대책을 세워야만한다. 다시말해 일부 학자들이나 당국자가 주장하는 단순한
가격경쟁에의한 이익에서만 수출하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망각해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