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7169
글쓴날 : 2004-08-25 16:42:09
글쓴이 : 나도조합원 조회 : 274
제목: Re: 핵심을 제대로 보시지요.

조합원님의 다소 감정적인 글을 보면서 무어라 형언키 어려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조합원 님!
누가 우리의 현실을 모르고 조직을 흔드려 한단 말입니까.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위원장 직무대행의 언행에 다소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것일 뿐입니다. 건전한 문제제기 마저도 조직 흔들기로 몰아부치는
조합원님이야 말로 과거 독재정권시절에 정권유지용으로 국가안보를 이용한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래서야 민주노조의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 낼 수
있겠습니까? 무릇, 깊은물은 바위를 지날때도 한결같이 유유히 지나가지만,
얕은 또랑물은 자그마한 자갈에도 요란한 소리를 내는 이치를 말하고자 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직무대행의 언행이 깊은 물과 
같길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소망합니다. 

>>> Writer : 조합원
> 7159, 7160 진짜 답답한 조합원에게
> 누가 글을 쓴것인지가 그렇게 궁금합니까?
> 또 사무처에서 작성했으면 어떻습니까?
> 그게 무엇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 지금 우리의 현실이 그렇게 한가할때 입니까?
> 전농노의 조합원이라면 분명히 그렇게 이야기 하지 못할 것입니다.
> 익명을 무기로 우리의 조직을 자기 중심적으로 이야기하지 맙시다.
> 지금 당신의 생각없이 쓴 한마디가 묵묵히 전농노를 지키고있는 수많은
조합원을 힘들게하고,맥빠지게 합니다.
> 혹 전농노를 흔들기위한 목적은 아닌지요?
> 우리의 선배들이 자신을 희생해가며 만들은 조직이
> 그렇게 쉽게 무너질, 허술한 조직이 아닙니다.
> 전농노가 싫어면 조용히 떠나세요
> 그것이 정말 농협노조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 
> 지금의 혼란스러움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한 몸부림이고, 분명히 투쟁의
모습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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