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7157
글쓴날 : 2004-08-25 09:33:08
글쓴이 : 최을홍 조회 : 379
제목: 간곡한 제언!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농협노조 위원장 직무대행 최을홍입니다.
제가 동지 여러분들께 간곡하게 제언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름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제 명의로 글을 올리시는 것은 삼가해 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들이 보실 때, 너무도 부족한 점이 많겠지마는 직무대행으로서
자기중심을 가지고 현 시기 조직의 위기를 관리하고자 한다는 전제하에서
조직의 공식적인 회의및 논의기구에서 결정된 내용을 그 역시 공식화된
보고체계및 양식에 의거하여 말씀드려야 한다는 나름의 원칙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자유게시판에 제 명의로(순전히 개인적일 수 있는)글을 올리는
행위를 스스로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어찌된 영문인지 분명하게 <직무대행>으로 명기된 이름으로 글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당혹스러울 따름이라는 게 지금의 제 입장이며 견해입니다.

동지 여러분!
동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것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익명성까지 보장될 필요성이 있다는 것에까지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익명성이 타인의 명의를 오용내지 도용하는 것으로 귀착되는 것에는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동지 여러분!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십시오.
자칫 조직의 공식 결정에 대한 흠결이 발생하는 것으로 직결될 수 있고, 타인의
인격이 훼손당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한 <타인의 명의 도용>은 금하여 주시고
말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제언드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동지들도 자신의 명의가 도용되었다는 사실앞에서 못
내 당혹스러움을 가지게 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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