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666
글쓴날 : 2003-02-20 14:05:07
글쓴이 : 전축노 연대국장 조회 : 113
제목: 민중에겐 폭력 경찰 자본권력에겐 민주 경찰

김대중 정권들어 변한것이 있다 그것은 경찰이 최루탄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것과 시위현장에 여경들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대중 정권은 법대로 엄정하게를 외친다.
그런것일까?
정말 경찰의 공권력이 법대로 엄정할것인가?
나는 경찰이 힘있는 의사들 집회에서 폭력진압 했다는 소식을 접하지 못했으며
종교집단의 집회를 폭력으로 막았다는 것도 국회의원들 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했다는것 또한 듣지못했다.
과연 엄정한 법집행운운 하는데 대북송금 김대중 스스로 위법을 했으며
치외법권이며 통치권이란다 수많은 재벌들 불법을 저지르고 해외도피 하거나
재산은닉 했어도 처벌은 커녕 노동자만 대량 해고로 길거리로 내몰았다.
또한 역대정권들이 그들의 정권창출에 수많은 농민들이 이용당하여 속아 우리의
농업 소득 외국에 다 빼앗기고 우리 시장 다내주고 아니 우리 농민들 생존권과
맞바꾼 재벌들의 외화벌이가 애국이라 칭송할때 농민들은 농약을 먹고
죽어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다,
그래 그렇게 당하고 찢기고 밟히다가 뒤늦게 깨달아 일어섰다.
노동자와 농민이 이제는 더이상 저들에게 당할수 없기에 아니 그것이
생명줄이기에 지난 2월 18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또다시 재벌들을 위해 농민을
팔아먹을려는 한.칠례 무역협정 저지투쟁을 하는 우리 농민들에게 경찰은
야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며 진압하였다.
그 과정에서 우리 농사형제인 황재윤 동지가 실명을 하였으며 이는 명백한
경찰의 살인적 공권력 행사인것이다.
김대중정권은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재임기간에 마지막으로 속죄하는 의미에서
이팔호 청장을 즉각 해임하고 관련자을 처벌하라.
그리고 이미 구속한 노동자와 농민을 즉각 석방하라 그 길만이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후 마음 편히 살수 있는 길이다.
아울러 2월 25일 출범하는 노무현 당선자는 역대 대통령의 통치 행위와
정책에서 반면의 교사로 삼아야한다.
즉 저들 정권이 처음 집권할 때의 힘없는 민중들에게 약속한 공약은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그들 입맛에 맡는 편리한 정책을 편다면 결말은 참혹할 것이며
기필코 민중의 심판을 받는다는것을 마음속에 새겨 역대 정권의 오류를 범하지
말길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새로운 정부는 신자유주의식 경제정책의 폐기와 노동자와
서민만 고통을 주는 엉터리 구조조정을 즉각 중단하고 노.사 새로운 동반자적인
관계를 복원하며 WTO, 다자간 무역협정, 쌀산업 사수 우리축산업 보장하는
새로운 농업정책을 펼쳐야한다.
물론 이것은 우리 경제성장을 일시적 둔화시켜 어려움이 있겠으나 민족적
통일사업과  국가의  미래적 발전에서 바라봐야 한다.
끝으로 이제 우리 민중은 더이상 인내 할수 없음을 엄숙히 경고하며 우리
민중들에게 2월 25일이 어떤 의미인가를 노정권은 보여주어야 한다.

2003년 2월 20일  김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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