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648
글쓴날 : 2003-02-18 13:07:11
글쓴이 : 우리는 동지 조회 : 109
제목: Re: 성금모금과 노동탄압

>>>  Writer : 암행어사 
> 본조 위원장님이하 집행부는 전농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날이 언제인지요?
> 어떵게 전농에서 조차 성금모금등의 일체의 행동 지침이 없이 강력투쟁을
결의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전국의 동지들에게서 돈 얼마 모금하여 건네는
것으로 정리하고 생색내겠다는 의도입니까?
> 우리 전농노도 조직으로서 적어도 성금모금의 결정은 최소 중집위에서
논의하고 결정되어야 하며, 또한 전농으로부터 정식으로 협조 요청정도는
있어야 하지 안나요? 이거 너무 알아서 아부하는것 같군요?
> 지금 경남 진주의 서부농협에서는 농민 조합원을 앞세워서 노동탄압에 열을
올리고 분회장등에 대한 부당노동행위와 여성 조합원에의 성희롱등 실로 엄청난
노동탄압이 자행되는 데 본조에서는 성금모금한다고 위원장 명의의 글이
올라오고 도데체 우리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나요?
> 아예 전농의 산하조직으로 들어가던지 아니면 당당하게 노동연대의 틀을
만들어 나가던지 무엇인가를 결정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 
> 농민의 문제와 농업의 문제는 곧 농협의 문제임은 다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노동조합입니다. 노동조합답게 대처하고 해결방안을
찾아야합니다. 
> 
성금모금으로 모든것을 끝낸다고 보시는 암행어사님 여기서 끝나는 것이 결코
아니며 모금운동을 시작으로 2003년 사업의 시작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전농에 아부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답합니다.
암행어사님께서도 이야기 하신것과 같이 농민,농업의 문제가 농협의 문제이며,
연대의 틀을 확고히 가져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진주서부농협 문제는 조합장을 비롯한 몇몇 농민조합원에 의해 발생된 사안이지
전국의 모든 농민의 입장은 아니라 봅니다.
추곡수매가 2%인하에 항거하시다 실명을 당하신 동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모금운동으로 위로해 드리며 민족농업 사수투쟁에 전국농협노동조합 전조합원이
동참하는 결의를 다지는 장으로 전개하는 것이오니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35살의 농민이 평생 안고 살아갈 실명입니다, 동지여러분께서 우리의 동지가
실명한것이라는 동지적인 생각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민과 우리는 연대가 아니라 동지입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꿔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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