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는 뭐하는가?
이제는 더 잃을 것도 없는 이마당에
아직도 실리를 찾고 명분을 찾는가?
가자!
서울로!
중앙회로!
농림부로!
국회로!
청와대로!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신북, 장천, 교하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
내일이면 나에게 일어나고야 말 일임에
아직도 실리를 찾고 명분을 찾고 있는가.
여기서 죽으나 끝까지 싸우다 죽으나 죽기는 한가지인것을
무엇을 안타까워 하고 두려워 하리오.
생각나시는가!
서울의 아스팔트에서 UR반대한다고,
중안회가 부당하게 뺏어가는 것 농업인에게 돌려달라고,
한칠레 FTA 반대한다고 새벽잠도 설치고 서울로 서울로 모여서 뙤약볕에 외치던
그 공허한 함성을!
그런데...
이제는 농업인의 피를 빨아먹는다고 농협을 해체하잔다요.
상호금융특별회계 3천 몇억 중앙회 자본금으로 전입할 때 안된다고 하니까,
부실채권 몇 천억 상호금융특별회계자금이라 할 때 근기를 밝히라 할 때,
카드사업 이관음모 꾸밀 때 안된다고 할 때,
상호금융특별회계 약정서 체결할 때 안된다고 할때,
당신들이 뽑으신 조합장님들이 중앙회의 감언이설에 손들고 도장 꽝 찍을 때
우리는 울고 또 울었는데 이제와서 우리들을 나 쁜 놈들이라 하네...
이제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업는 지금에야 무엇을 더 주저하리오!
가자!
서울로!
중앙회로!
농림부로!
국회로!
청와대로!
이제는 논리로 설명하기는 너무 늦은 것 같다.
무식한게 힘이라고
가서 그 무식한 힘을 보여 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시점이다.
모든 것이 때가 있는 것.
약자의 단체인 민노당을 전적으로 밀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자만에
빠지려는가?
그들도 표가 많은 쪽으로 모리는 것으 자명한 사실, 우리가 한두번
당했었는가?
우리가 살 수 있는 오직 한길은
내가 죽기를 각오하고
대갈통이 터질 때 까지 아니 대갈통이 터져 길바닥에 짖밟혀 문드러 질 때 까지
싸워서 이기는 길 만이 내가 살고 농업인이 살고 나아가 민족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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