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5472
글쓴날 : 2004-04-22 11:33:46
글쓴이 : 창녕지부장 조회 : 530
제목: 문제의 핵심을찾아서

김영미동지의 글을 읽으면서 사태파악,다시말해 문제의 본질을 이해
못하신것 같아 답글을 올립니다

조직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읍니다 그 규칙을 위반내지 이행하지 않았을때는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구심점을 상실하고 제각각의 행동과 목소리를
내게됩니다 물론 질서는 행방불명 되겠지요

그래요 임원에게 쓴소리를 하는것은 조합원들을 기만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목적달성을 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선의의 경쟁을 하지않고 반칙을 
구사해서 구걸형식으로 지금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고,유급으로 나올려고 노력했으나 결과가
이렇게 됐다라고 항변 하겠지요 이것도 좋아요

그렇다면 위와 같이 시인하고 대의원대회에서 용서를 구하는 겁니다
대의원들이 이해와 포용으로 감싸 안으면 직을 수행하고, 의견이 분분하고
일부가 반대하면 과감하게 다시 시작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왜냐하면 중립과 반대 의견을 가진 구성원들은 협조와 단결을 담보로 제공하지
않을 겁니다 신뢰와 믿음이 가지않는 집행부에 충성을 맹세할수는 
없잖아요 이것으로 끝나면 괜찮아요 문제는 임기 3년동안 이문제로
이전투구식으로 싸움만 하다보면 조직은 균열되고 암울한 미래만 보일뿐입니다
이로인한 피해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일부 조합원들은 지역농협 주변에 어려움이 있으니 묻어두고 가자 또는
중앙회및 대정부 투쟁등을 앞에놓고 내분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일치단결과 이를바탕으로 표출되는 투쟁력입니다

이 두가지의 힘은 집행부에 대한 믿음에서 부터 시작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김영미 동지에게 보탬이 되는 글이었음 하구요 

창녕지부장은 나쁜 버릇이 있읍니다 길거리에 더러운 오물이 있으면 남들은
피해가는데 저는 뒤따라올 남을위해 그 오물을 치우고 갑니다 그래서 
농협에 근무하면서 윗사람들로 부터 찬밥을 무척이나 즐겨 먹었읍니다
타고난 팔자대로 사는거죠 


글쓰기 답글쓰기 수정하기 지우기 휴지통으로
 
홈으로 이전글 목록 다음글
관련글 보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5472
창녕지부장
2004.04.22
531
5473
조합원
2004.04.22
360
5474
조합원
2004.04.22
344
5477
조합원
2004.04.22
399
5479
창녕조합원
2004.04.22
345
5491
조합원
2004.04.23
302

Powered by

 Copyleft by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69-18 석당빌딩 4층 전화:02-363-4721~2, 팩스:02-363-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