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조직을 흔드는것 어려울때일수록 드러우나 쓰나 함께해야 하는데 그렇잖아도
맨날 깨지고 터지는 조직을 함께 힘을 실어야 하거늘 거져치고 씹고 깨려고
드는것이 한신해서 그런거지 투쟁력이 조디만가지고 되냐 나는원래 남을 절대로
피해 입히는 그런짓응 안해 특히 약자에게는 강자에게 강하고
너처럼 조디센 강자 하고 그리고 어거지 강하게 나가는 사측은 제일 싫어하지
지금이 어느때인가 정신차려야 할때인데 그렇치 않아도 마음 않맞는 조직깨고
지역(도)노조로 가자는데 말이야 나는 지부장도 겸하고 있지만 한심할때가 많아
고심하고 있음 (연락처:010-3045-6997)


>>> Writer : 조합원
> 농협노조가 왜 먹구름이 끼었는지는 잘 아시잔아요
> 부위원장님이 상무로 승진하시면 그사무실 직원들 어디 무서워서
> 근무하겠어요
> 상무가 아니라 노동조합 간부인데도 이런식이니...
> 그리고 그 우람한 체격만봐도 우린 겁먹는데
>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개인돈 들여가며 상무는 고사하고 목숨걸고 
> 전국농협노조를 건설하신 선배님들은 이렇지 않았습니다.
> 그게바로 희생이구요 당신은 독선과 아집이지요 
> 무슨 말만하면 연락하라 하는데 진짜루 쫄아서 연락 하겠어요
> 아무튼 연락처나 알려주세요
> 청심환 이라도 먹고 연락 드릴께요
> 
> >>> Writer : 임채오
> > 농협노조 돌아 것이 한심해서 앞이 먹구름 같애서 한소리다 불만있으면
연락해 건방진놈 싸움을 잘해서 하는소리냐 또 그자리에 연연하는놈이 어디있냐
참고로 농협노조한번 하겠다고 남다하는 상무도 포기하고 다니면 돈 안드느줄
아느냐 그리고 그까짓것 가지고 사무처에 전화 할것 같으면 아예 글을 않올리지
또 내가 운동을 좀 했지 약 30년됐나 몸좀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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