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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4875
글쓴날 : 2004-03-09 10:49:16
글쓴이 : 희망의 정당 조회 : 93
제목: 4.15 희망의 나라로

권영길 대표, 이주영 의원에 2배 앞서 
[마산MBC 창원을-거제-남해하동 조사] 한나라당 지지도 떨어져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윤성효(cjnews) 기자     
 
 
 
마산문화방송이 지난 2월 1일에 이어 3월 7일 실시한 경남 창원을과 거제,
남해하동지역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지지도와 개별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계속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지지도는 창원을의 경우 20.8%에서 16.3%로, 거제의 경우 17.4%에서
16.5%로, 남해하동의 경우 19.7%에서 17.7%로 각각 떨어졌다. 공천 후보에
대해서는 이주영 의원(창원을)의 경우 21.4%에서 16.8%로, 김기춘 의원(거제)은
19.0%에서 18.5%로, 박희태 의원(남해하동)은 20.7%에서 18.7%로 각각
떨어졌다.

이에 비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정당지지도와 후보 지지도가
답보상태이거나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원을의 경우
민주노동당이 14.2%를 얻어 열린우리당(11.4%)보다 앞섰으며,
한나라당(16.3%)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마산문화방송은 3월 6~7일 사이 세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8일 밤 9시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했다. 지난 2월 1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한달여만에
이루어진 조사여서 여론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창원을 창원을은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가
맞붙으며, 열린우리당에서는 아직 후보 공천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
가운데 누구를 찍을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권영길 대표 32.1%, 이주영 의원
16.8%로 나타나 권 후보가 이 후보를 2배 가까이 앞섰다. 지지후보 없다는
대답은 51.8%.

지난 2월 1일 조사에 비해 권 대표의 지지도는 비슷한 반면 이 의원은 4.6%
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별로 보면 권 대표는 20대와 30대, 40대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고, 이 의원은 50대와 60대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한나라당 16.3%, 민주노동당 14.2%, 열린우리당 11.4%,
민주당 1.6%, 자민련 0.1%였다. 지지정당 없다는 56.3%.

이번 조사는 창원을 선거구 유권자 145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전화조사로 실시되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6% 포인트.

▲거제 후보별 지지도를 보면 김기춘 의원(한나라당) 18.5%, 장상훈
위원장(열린우리당) 7.3%, 나양주 위원장(민주노동당) 6.7%, 김현철씨(무소속)
5.2%, 이동명씨(민주당) 0.8%, 황영석씨(자민련) 0.2% 순이었다. 지지후보
없다는 대답은 61.5%.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한나라당 16.5%, 열린우리당 10.8%, 민주노동당 8.0%,
민주당 2.0%, 지지 정당 없다는 62.7%였다.

이번 조사는 거제지역 유권자 660명을 대상으로 3월 6~7일 사이 전화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8%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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