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4868
글쓴날 : 2004-03-08 21:06:04
글쓴이 : 지나다 조회 : 127
제목: 이제 농사나 짓게 그만좀 하여주시길~

올리신글 뜻깊게 읽었읍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농민을 위하는 행동이
농민의 밥줄을 움켜쥐고 흔드는 파업이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90여일간의 파업속에 과연 속타고 애타던
농민의 마음을 알고 농민을 위하여 하였던 파업이었는지.
자리로 돌아오라고 외치던 농민에게 욕설을 퍼붓던 그 모습이
당신들이 원하는 농민을 위한 길이었고
농민을 위하고 농협을 개혁하는 행위였는지 묻고 싶네요.
진정으로 그랬다면 그런 모습 모이지 않았어야죠.
tv나 신문지상으로 대한 당신들의 모습은 
너무도 황당하게 다가온 것입니다.
기업에서 노동조합의 파업이니 데모니 하면서 심금을 
울릴때도 몰랐던 농협의 파업과 데모..
순수하게 농사짓던 우리 농민에게 얼마나 많은 파장을 가져다
주었는지 당신들은 알아야 합니다.
자숙하고 조금은 더 열심히 하여야할 시기에
농민들을 헐뜻고 농민회니 어쩌니 하면서 농심을 갈라 놓으려는
당신네의 모습에서 침통함을 느낍니다.
순순한 농민들에게 조합장 감금이니 직원 폭행이니하는 언행
그동한 잘해왔던 직원들과 농민들간의 선을그으려는 
행동인것 같읍니다.
농민 그리고 직원분들 힘을 합치고 함께 노력 하여도 힘이들 이때에
자꾸 불 화합을 조장하는 몇안되는 인간들이 있어 어렵읍니다.
힘들게 지금도 농업에 매달리며 어렵게 살아가는 농민들을 헤아려 주세요.
당신들은 뒤에 앉아 부추기면 되지만
직접 일하는 직원 분들과 농민들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매일 얼굴 맞대고 함께 샐활해 나아가도 힘이든 농촌의 현실일진데
그만좀 했으면 좋겠읍니다.
농협노조고 농민들의 함성도.
지금당장 어려운데 더 무었을 위한다고 
더 무었을 얻겠다고 하시는지.
뒤에 앉아 그저 행동 지침이나 강령을 외치는 분들
과연 농민을 얼마나 아시나요.
그만좀 해요.
농민도 이젠 좀 농사나 짓고 살수있게.


글쓰기 답글쓰기 수정하기 지우기 휴지통으로
 
홈으로 이전글 목록 다음글
관련글 보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4846
농민
2004.03.07
332
4854
꿍꿍이
2004.03.08
204
4868
지나다
2004.03.08
128

Powered by

 Copyleft by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69-18 석당빌딩 4층 전화:02-363-4721~2, 팩스:02-363-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