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4804
글쓴날 : 2004-03-04 16:49:36
글쓴이 : 행인1 조회 : 277
제목: 곽위원장과 노조킬러(인사팀)의 공통점.

사무금융연맹 조합원 그리고 대의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맹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지난 2월 23일 대의원대회  
상황과  관련한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노조간부께서는 현 위기상황을 정확히 간파하지 못하고   계시기에,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올립니다.   

  前 채운석위원장과, 前 고영창 사무처장(지난선거 위원장 출마자)들과의
선거전 행태를 보며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선한 사람을 음해하고 온갖
편법과 권모술수. 악의세력과의 결탁을 통해 지난 선거에서 부도덕하게 당선된
그였지만... 과거는 잊고 이젠 그의 활약을 기대해보자고 희망을 가졌던 지난
1년이 금번에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느낀 비통함을 알립니다. 
  이에, 곽 위원장의 행동과 태도를 보면서 저희 단사 노조킬러로 활약한 바
있던 인사팀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판단되어 공통점을 지적합니다.  


  첫째, 곽 위원장과 저희 인사팀은 둘 다 사심이 많습니다. 조합원이나 직원을
위한 사명감보다는 자리에 연연하고 권력자-장.차관(정.관계 인사 對 CEO)의
눈치만 살펴 권력자에 대한 아부를 통해 출세를 도모코자 합니다. 


  둘째, 힘있는 자리라는 것을 이용해 다수의 민중을 힘으로 굴복시키려
합니다. 그리고, 굴복이나 회유에 응하지 않는 자는 가차없이 제거작업에
들어갑니다. 연맹사무처내의 올곧고 열심히 투쟁하는 간부들은 배척하고 아부와
 권력을 무서워하는 아첨꾼들. 특히, 각 단사에 어용하는 노조간부들만을 포섭.
끌어들입니다. 저희 단사로 보면, 대의원(노조간부 포함)중에서 청탁으로
입사했거나, 승진대상이거나, 룸살롱가서 회유가 통했거나, 돈으로 매수된
자들이 곽 위원장의 비호세력과 흡사합니다. 한편, 곽 위원장은 각 단사
노조위원장이 향후 닥칠 구조조정 시, 연맹이 버릴 수 있다는 암시를 주어 일부
겁 많은 위원장들도 함께 굴복시킵니다. 


  셋째, 회계감사를 포섭합니다. 회계감사는 상시적인 연맹활동을 하지 않기에
회계감사 시, 2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는 뇌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 년에 두 번 그것도 근무시간에 회계감사하는 것은
사명을 부여받은 공인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심지어 저는 회계감사에게
실비이상의 교통비 지급도 곤란하다고 봅니다. (이유:각 단사에서 택시비
청구가능). 

  저희 단사에서는 매번 회사가 회계감사를 포섭해 집행부를 엎으려고 했고,
이들을 접대, 승진(특진). 돈으로 매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연맹 회계감사
건도 유사합니다. 회계감사의 독립권을 앗아가 연맹이 사악한 의도로써
회계지적사항을 회계감사에게 일방적으로 종용했다는 것. 그리고, 백지서명을
요구했다는 것 등이 그것입니다. 그들 주문 주요사항은 곽위원장에게 굴복 안
한 현 연맹임원들 즉, 정용건위원장, 김경진위원장, 장화식위원장 죽이기 이며,
기타 연맹회계담당자가 아무 죄없는 연맹간부들을 비방.누명을 씌운 후, 이들에
대한 경고조치까지 회계감사에게 요구했습니다. 

  금번 회계감사 사태의 가장 큰 핵심은 하자 많은 집행부의 회계처리를 덮는
것을 떠나(영수증 미비:백만원대이상) , 곽 위원장이 그들의 제거목적인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민주노조간부들의 제거작업에 회계감사들을  이용했다는 데
있습니다. 현재 백지위임 건이 큰 이슈지만, 그 부분 보다는 회계감사 포섭을
통해 그들의 회계독립권을 침해하고, 연맹위원장의 불순한 의도를 본 건에
악용한 데 더 큰 문제가 있음을 인식해야 겠습니다.  백지서명이라도
회계감사와 회계담당자와의 신뢰와 정상적 절차가 있고, 이를 서명한
회계감사의 신뢰를 저버리지만 않았다면 금번 사태가 도출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한 회계감사가 뒤늦게나마 본인의 과실과 그들의 포섭행위.
그리고 집행부에 의해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달았다는 데
연맹의 희망이 보입니다.  올곧음과 소신이 생명인 노조간부에게 회계부정은
치명적입니다(저희단사만 해도 단돈 천원.아니, 백원의 빈틈만 있어도 사측이
민주노조를 없앴을 겁니다) . 하물며, 곽위원장은 본인의 회계가 온갖
의혹투성임에도 불구. 이는 은폐. 오히려, 아무 죄없는 선한사람들을 누명을
씌워 죽이려 했습니다 . 세상 모든 일이 돈과 연관돼.. 출세에 눈이 멀거나
항상 권모술수. 편법을 자행하는 자들은 이를 이용합니다. 회계감사를 포섭의
대상으로 삼고 이들을 자신들의 비열한 의도에 이용하려는 것. 곽 위원장과
노조킬러(인사팀)과의 공통점입니다. 


  넷째, 조합원.직원 등의 민중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대의원(소수
표본집단:의결권집단)을 포섭의 대상으로 삼고 이들을 현혹하는 데 집중합니다.
금번 대대 시, 곽 위원장은 회의의 내용과 진행을 알 수 있었던 회의공개원칙을
버리고, 대의원포섭을 위해 대의원생일과 E-mail주소를 파악코자 했습니다.
다른 일 다 잘하고 대의원들도 챙겨주면 금상첨화겠지만, 연맹 내 온갖 투쟁과
집회. 위임협상 등을 거부하고 상기행위가 드러났으니, 이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저희 단사 인사부문이 한참 노조 죽일 때도 대의원 포섭작전에
들어가 대의원들을 내부교란시킨 바 있기에, 저희 단사에서는 중요한 모든
현안을 전직원 비밀투표로써 결정지은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인사부문은
대의원 모든 신상과 내부상근간부와의 관계.등을 고려 때로는 대의원들을 편법
승진.연봉 상승시키거나,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대의원들에게는 인사조치
승진누락. 해당 부서장을 통한 회유와 협박을 일삼습니다. 


  다섯째, 사태를 직시할 줄 모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위기를 겪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태를 직시하고 이를 정정당당히 신속히 소신있게 처리하고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것인데, 둘 다 땜방하기에 급급합니다. 현실을
직시할 줄을 모르고 미래에 벌어질 사태에 대한 예견력이 전무합니다. 이것의
근본원인은 사심과 욕심으로 조그마한 나뭇잎이 두 눈을 가리면, 눈앞의 태산을
볼 수 없듯이, 이들은 본인들의 학력.지식.지위배경에 으쓱하며 본인의 자리에
연연하고 마음을 비우지 않은 사심으로 인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할 줄을
모르고, 아직까지도 대리기사(글쓴이)를 이용하거나 일부 측근세력을 통해
사태를 무마하고 사실을 호도하기에 바쁩니다. 


  마지막으로, 곽 위원장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세상의 모든 일은 인과응보라
했습니다. 그대가 노동계의 순수하고 열정에 가득찬 인재들을 편법과 누명.음해
그리고,  선거 시, 일부 나쁜 세력과의 결탁으로 죽인 후, 올바르지 않은
방식(매 선거가 공정한 선거아니었음)으로 善人을 죽이고 그 자리를
탐하였으면서, 그대가 그 이후에라도 깊이 뉘우치지 않고 조합원과 힘겹게
투쟁하는 투쟁사업장은 버린 채, 권력자와의 결탁. 내부 소신세력들을 끊임없이
죽이고자 획책한다면, 곽 위원장에게는 선량하고 선악을 분명히 간파할 줄 아는
조합원들의 엄격한 판결이 내려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이라도 잘못을 깨닫고
올바른 민중을 위한 지도자의 모습을 되찾아 갈 것을 엄중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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