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4795
글쓴날 : 2004-03-03 18:08:48
글쓴이 : 국민 조회 : 501
제목: Re: 생각해볼점들

>>> Writer : 농민
> 연세점이 하도 적자라며 문을 닫느니 어쩌니하다가 
> 외부사람에게 세를 주니까 농협은 세받아서 남고 
> 세들어온 사람 돈벌어서 좋고 
> 동네사람들은 늦게까지 해서 좋고 
> 
> 그렇다고 농협이 할때보다 물건값이 비싸졌냐 그것도 아니에요.
> 
> 연세점하나 놓고도 여직원 줄레줄레 과장한명..쯔쯔쯔
> 그렇다고 대형마트였었냐면 그것도 아니에요 
> 지금은 세들어온 사람 한명이서 너끈하게 장사해요

-> 도대체 어느 연쇄점이 외부인한테 세를 주던가요? 당장 밝히세요. 그 연쇄점
하는 농협 웃기는 농협이네. 살다보니 웃기는 소리 듣겠네 농협 연쇄점
적자라고 외부인한테 세를 줘요? 
그리고 자기가 운영하는 마트면 일정부분 세주고 나머진 자기가 갖겠죠.
그런거 같으면 주말이고 평일에도 늦게까지 일해야죠..당연히..
근데 당신 같으면 월급받고 그렇게 일하겠어요? 평일에 늦게까지 일하고
노는날도 없고 서비스도 확실하게...당신 자식 있으면 그렇게 일시키져 왜!
농협이 그렇게 대단한 직장은 아니지만 남들처럼 주중엔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주말에 쉬고 그럴려고 농협에 시험쳐서 들어왔지 그렇게 할거 같음
때려치고 마트나 하지 뭐할려고 이러고 있겠어요. 솔직히 마트 열심히 하면
직장 다니는것보다 낫죠. 맘 편하고 대신 몸이 피곤하지. 직업은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죠. 몸이 편한데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고 대신 육제적으로
피곤한데는 정신적으로 편하죠. 농협마트가 무슨 동네 구멍가게 운영하듯이
벌면 내주머니, 물건 들어오면 물건값 주고 덤으로 더 받음 내주머니 들어가고
코딱지만한 마트도 얼마나 복잡한지 하긴 뭐 얘기해도 모르겠지만 에고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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