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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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452
글쓴날 : 2003-01-22 18:19:34
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조회 : 905
첨부파일 : 현금카드재발급에대한우리의입장.hwp (26124 Bytes)
제목: 현금카드 재발급에 대한 전국농협노조 성명서

현금카드 재발급에 대한 전국농협노조 성명서

현재 지역농협 현금카드 재발급에 대한 여론몰이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역농협 현금카드 비밀번호 유출돼 1천여만명에 달하는 전국지역농협
예금가입자의 카드를 모두 교체하는 어처구니없는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전국적인 금융계의 여파가 일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전국농협노조는 심각한 우려점을 표한다.

첫째 , 농협중앙회가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는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다. 
다같은 농협 현금카드인데 중앙회카드는 상관없고 왜 지역농협카드만 재발급
하려하는지 지역농협 고객은 분노한다. 현금카드는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협은
물론 농협중앙회 현금카드까지 발급한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지역농협 카드만
보안상의 문제로 재발급을 한다는 것을 어찌 보아야 하는가.

둘째, 지역농협을 파산시키기 위한 농간이다.
일방적인 언론발표로 인해 지역농협이 고객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농협중앙회에서는 현재 농협 시스템등에 관하여
지역고객들에게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음으로 하여 일방적으로 모든
부담을 지역농협에게 떠안기고 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중앙회에서는 전국농협노동조합이 언론에 흘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여 노조탄압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것은 고객들에게 지역농협의 불신을 조장하여 예금을 중앙회로 옳기게 하려는
수작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지역농협은 고객이탈로 경영악화가 될 것이며,
이것을 기회 삼아 중앙회는 자신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더욱 지역농협을 압박할
것이다.

 농협중앙회 전산실에서 관리하는 고객정보가 예금청구서 작성 시 유출되었다고
거짓선전으로 고객과 지역농협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현금카드의 사태에 대한 모든 일들은 농협중앙회에 책임이 있으므로
지역농협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농협중앙회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카드재발급에 들어가는 비용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제기되는 지역농협에서
예금을 중앙회로 바꾸겠다는 항의와 이로 인하여 지역농협이 입게되는 공신력
실추에 따른 손실에 대하여 농협중앙회는 예금주들이 인정 할 수 있는 대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질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2002년 1월 22일 


전국농협노동조합위원장 류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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