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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539
글쓴날 : 2003-10-25 09:33:11
글쓴이 : 전국축협노조 조회 : 202
제목: 속보]10월24일 농협중앙회 회장실(9층) 8시간 점거 투쟁

오늘 농협중앙회 점거 농성 투쟁 중 중앙회 및 서경양계축협과의 교섭에서

농협중앙회(회장 정대근)가 노사간의 합의사항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기로 했다.
우리 노동조합이 오늘(24일) 2시 40분부터 6시까지 3시간 가량 농협중앙회
구조개선단, 회원지원부, 구조개선단 그리고 서울경기양계축협(조합장
이영재)과의 교섭을 진행한 결과 농협중앙회 3개 단위는 '서울경기양계축협과
전국축협노동조합 노·사간의 합의사항에 대해서 인정하겠다'는 요지의 확답을
했다고 노조 교섭단은 밝혔다.
노조 이윤경 조직쟁의국장은 "일단 오늘 농협중앙회에 대한 타격투쟁은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차기 서경양계축협과의 교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오늘 교섭에 따라 우리 노조와 서경양계와의 대각선 특별교섭은 28일 14시에
다시 갖기로 일정을 잡은 상태다.
한편 우리 노조는 22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타격투쟁 첫 사업장인
서경양계축협에서 무기한 농성투쟁을 하던 중 오늘(24일) 열리는 농협중앙회
기금관리위원회에 현 사태에 대해 농협중앙회의 성의 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24일 오전 10시경 농협중앙회 진격투쟁을 시작해 농협중앙회 1층 로비와 9층
기금관리위원회 회의장 앞 복도를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했었다. 농협중앙회
점거농성와중 김진복 충북본부장이 머리에 부상을 입는 등 농협중앙회 용역
경비업체직원들과 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늘 중앙회 농성투쟁에
서울축협과 서경양돈축협지부 동지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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