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을 자주와 평화의 새해로!
[무죄재판 무효, 살인미군 처벌, 부시공개사과, 소파 전면개정을 위한
송년촛불평화대행진]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개월에 걸친 고 심미선/신효순 추모와 무죄재판 무효,
살인미군 처벌, 부시공개사과, 소파 전면개정을 위한 투쟁을 1백만 울산시민과
함께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해의 힘찬 투쟁을 다짐하자는 의미로 개최됩니다.
'부시사과' 와 '소파개정' 이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대세, 민중의 목소리가 된
성과점이 있는 반면, 자칫하면 투쟁이 지지부진해 질 우려가 있는 게 현
실정입니다.
내용적으로는 보다 진일보한, 그리고 외형적으로는 보다 폭넓은 대중적 참여를
이끌어 가야하는 중간지점에 서있다고 보입니다.
31일 전면적이고 거족적인 투쟁을 통하여 올해를 넘기면서까지 전혀 성의있는
사과조차 없는 부시에 대해 대중적 심판을 하는 자리를 만듭시다.
2002년 한해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에 가족,동료,이웃의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합시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모두다 참석하는 모범을 만들어 갑시다.
약속이 있으면 약속장소와 시간을 31일 행사와 연관하여 변경해 봅시다.
특히 노동자들의 대거 참여로 노동자들의 생존권적 요구와 반미투쟁을 연결시켜
가는 노력을 기울여 봅시다.
보다 힘있는 내년투쟁을 기약하는 힘있는 자리로 매김합시다.
1. 일시 및 장소
- 2002년 12월 31일(화) 오후 10시
- 현대백화점 성남점 앞(차없는 거리)
2. 행사 내용
- 개회선언
- 추모묵념
- 추모시 낭송
- 청소년 공연
- 영상 상영
- 재야의 북 타종
- 대동놀이
3. 부대 행사
- 가족과 함께 사진 찍기
- 기금마련 먹거리 판매
- 3행시 짓기
- 소원지 풍선 달아 날리기
4. 주최
- 미군장갑차 여중생 고 신효순.심미선 살인사건 울산 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