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경분리 찬성한다
아주 쉽다 예전처럼 농업은행과 조합으로 갈라서면 서로 감나라 배나라
할 일도 없다.
중앙회는 어차피 시중은행과 경쟁하면서 살아 갈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협동조합이고, 5만 5천명에 이르는 그 직원들일 것이다.
조합 직원들은 신경분리가 되면 금융사업이 활성화되고
시군금고도 운영하면서 곳감을 얻을 것 같지만
앞으로 신용에서 벌어 지도,경제를 살린다는 말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신용이 지도,경제를 볼모로 삼는 날이 올것 이다
오히려 분리되어 국가금융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
신용금고 처럼 하루 아침에 날라가는 조합이 부지기수 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협동조합의 신용업무는 부대사업이 되고
중앙회 분리하듯이 협동조합 신경분리도 거론될 터이고
신용은 규모의 축소 또는 우체국처럼 수신업무만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직원들일 것이다
중앙회가 분리되어 농업은행(가칭)으로 별도법인화가 돠면 조합의 경쟁력
은 일개 신용금고 수준 밖에는 안될 것이고 취약한 향후 전망으로
금융점포 폐쇄 및 커다란 구조조정이 될 것이다.
무계획하게 조합장 말한마디로 우후죽순처럼 점포 늘리고 직원 늘려서 결
국은 제살을 깍아 먹고 길거리로 내 모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의 협동조합은 존립기반을 상실한채 가장 치명타를
입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안떠들어도 중앙회의 신경분리, 그리고 나아가서 별도 법인화
는 명약관화하다.
중앙회 대다수 직원들은 국내외 경제상황에서 봍때 그리고 우리나라의
금
융현실에서 볼때 금융에서 돈벌어 지도 경제를 살린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니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부담을
줄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농촌경제를 살리려면
신경분리를 해야한다
중앙회가 신경분리를 반대한다는 말은 당치 않다
몇몇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다.
회장 및 경영층은 당연히 반대한다(이유는 잘 알겠지)
그리고 지도 경제나, 인사 기획 등 후선부서 직원, 또는 지역 조합장을 잘알아
연줄타고 출세해 보고 싶은 사람 등 일 것이다.
지도 경제나 후선부서는 분리되면 당연히 급여및 복리후생이 줄어드니
반대하는 것이고, 조합도 마찬가지이다
농약 이나 비료 팔고 주유소 기름 넣으면서 수천만원씩 급여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 한 협동조합은 망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결국 일부 구조조정이 있겠지만 중앙회는 살아 남는다
오히려 삼성에서 인수하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없을테고
정부에서 출자금을 받아 상법상 주식회사로 될 것이다
협동조합과는 전산망도 단절될테고, 어차피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아나
갈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중앙회는 이러한 경쟁을 헤쳐 나갈 인재과 응집력이 있지
만 조합은 그런 변화에 슬기롭게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리플 환영합니다 욕은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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