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2547
글쓴날 : 2003-07-11 15:26:37
글쓴이 : 최동호 조회 : 279
제목: 1군 1조합 지역(전국에 대략 12개 시군)의 시군지부를 즉각 폐지

복사해서 붙인 글입니다.

지난 8일을 시작으로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농민연대 농성투쟁이 4일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어제(7월9일) 김영진 농림부장관과 정대근 농협중앙회장과의 면담 결과,
농민단체의 요구를 전혀 받아드리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다만 김영진 장관은 농협 개혁과 신경분리 등에 필요한 자본금 확충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후 오늘(7월 11일) 아침 농협중앙회 경제담당 상무와 대표이사1인과 면담을
가진 후 중앙회와 농민단체 간의 합의를 통해 
농협중앙회 앞에서 진행되어 온 농성투쟁을 오늘 마무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합의 내용은 살펴보면 농민단체가 주장해온 3년내 농협중앙회 신경분리에 대해
농협중앙회 측은 경제사업 활성화 여건, 정부 자본금 지원 등의 여러 조건이
갖춰지는 대로 바로 신경분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신경분리 기한 문제는 농림부 책임자들이 농협개혁위원회에 참여해 추진 일정,
기한 등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시군지부 폐지문제는 1군 1조합 지역(전국에 대략 12개 시군)의
시군지부를 즉각 폐지하여 운영해 보면서 추후 문제점 등을 보완해 전국적으로
시군지부를 폐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7월 10일부터 각 지역 도본부, 시군지부에서 힘찬 농성투쟁을 벌여오신
회원동지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협동조합 개혁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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