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농협인
> 농협은 왜 항상 욕을 먹어야 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 농협은 왜 항상 개혁의 대상이며, 농민의 원성은 높아만 가는가?
> 일부 농민단체의 주장처럼 정말 농협 또는 농협직원들은 농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들 인가?
> 이러한 물음에 대하여 중앙회든 조합이든 모든 농협인들이 고민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반론이 없을 것이다. 이에 『농협이 비난 받는 이유』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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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협동조합(또는 조합) 형태의 조직은 수 없이 많다
> - 단위조합 : 농업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음식업협동조합,
중소기업협동조합, 다방업조합, 이용업협동조합, 미용업협동조합, 건설공제회,
자동차공업협회, 경영자총연합회, 목욕업협동조합, 숙박업협동조합 등
> - 연합회 :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음식업협동조합,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이용업협동조합중앙회, 미용업협동조합중앙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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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조합 중 가장 비난을 많이 받는 조합의 순위는 대략
> 1위 농업협동조합중앙회
> 2위 00농업협동조합
> 3위 00축산업협동조합 혹은 00축산농업협동조합
> 4위 00오이농업협동조합
> 그 외 신용협동조합 및 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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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난받는 조합의 특징
> 1. 조합비를 받지 않는다
> 2. 조합 스스로 사업을 영위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을 환원한다.
> 3. 조합원의 결속력이 약하다 : 조합비를 부담하지 않기 대문에
조합으로부터 받기만하고 조합을 위한 경제적 부담은 극히 미미하며 조합의
흥망에 대하여 관심이 적다.
> 4. 조합원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다.
> 5. 조합원 상호간 경제적 사회적 수준의 차이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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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난받지 않는 조합의 특징
> 1. 조합원으로부터 조합의 운영비를 받아서 조합을 운영하고 조합의
사업은 주로 정관계에 대한 로비, 조합원의 업무대행, 조합원 상호간 친목도모
등이다.
> 2. 조합원의 숫자가 적고 결속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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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와 협동조합
> 1. 의결권의 차이
> - 주식회사는 1주 1표주의, 협동조합은 1인 1표주의
> - 주식회사는 투자금액의 크기에 따라 의결권의 수가 달라진다. 조직의
흥망에 따른 이해관계가 투자금액에 비례하기 대문이다. 이에 비하여
협동조합은 소액투자자도 동일한 의결권을 행사함으로써 사실상 조합에
책임없는 자의 관여가 되는 것이다.
> 2. 소유와 경영의 분리 : 주식회사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만
협동조합은 소유자가 직접선거에 의하여 경영을 담당함으로써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경영자가 됨.
> 3. 협동조합의 장점인 조직원의 강한 결속력이 없는 한 조합은 회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어려움.
> ● 농협이 비난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
> 1. 모든 조합원에게 조합비를 받아 조합을 운영한다.
> 2. 경제사업이든 신용사업이든 수익이 되는 사업은 일체 하지 않는다.
> 3. 조합원의 자격을 엄격히 한다(특히 경제적 능력을 중시)
> 4. 다른 기업과의 경쟁은 가급적 피한다.
>
> < 결론 >
> 농협은 다른 조직에 비하여 조합(회)원의 부담없이 조합을 운영하여왔다.
조합원의 출자금 역시 일반 예금이자보다 2배의 배당을 해 주기 때문에 조합을
위한 부담이 라기 보다는 예금의 일종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조합원은 비용의
부담 없이 조합으로부터 받기만 해 왔다. 이러한 형태는 조합경영에 무책임하게
관여하게 되고, 무한정의 혜택을 요구하고 무분별한 비난을 낳게 된다.
>
> 조합원도 일정한 의무가 부과 되어야하고 1인 1표주의가 수정되어야하며,
소유와 경영이 분리 되어야 한다. 경영능력을 표로서 검증할 수는 없지 않은가?
농협의 개혁의 방향 또한 출자자인 조합원의 의결로서 정해야 되는 것으로
책임없는 자들의 폭력으로 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
>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법과 원칙이 존중되고, 경제적 질서가 확립될 때
복지농촌 건설도 가능해 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농협인들의 화합과
단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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