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는 세가지 부류의 인간들이 존재한다. 그 첫째가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다. 그들은 묵묵히 일하면서 사회나 직장을 살찌게 하고 또 그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다. 둘째가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있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슨 일이든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 나와도 반목과 투쟁으로 갈등만 조장하는
부류들이다. 나는 어떤 부류의 인간이며 나의 행동과 말이 농협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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