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김현철
> 1. 중앙회 개혁에 박차를...
>
> 전국에서 투쟁하는 동지 들이여...
> 왜 우리는 힘이 이렇게 약하단 말입니까...
> 그리고 어디를 가야한단 말입니까..
>
> 모여서는 이렇궁 저렇궁 말도 많으면서
> 행동은 가을 서리맞은 메뚜기 모양이니
> 이래서야 되겟습니까...
>
> 중앙회 놀때 우리는 일하고
월급 못받으면서 놀아볼래!
아예 집으로 가도 좋고
> 중앙회 일할때 우린 뼈가 빠지게 더 일하고
6시 지나서 전화하면 다 퇴근했던데, 여직원 몇명 빼고
하긴 조합원의 애로 해결을 위해 막걸리와 함께 했다고
할려나
> 중앙회 상여금 먹을때 우린 김치국 마시구
한심하군
중앙회 보다 더 타먹는 조합이 얼마나 많은데
모조합은 손익이 너무나서 충당금을 500% 쌓고도 모자라
장학기금으로 몇십억씩 출연했다나 어쨌대나,
상여금은 말 안해도 알겠지?
> 중앙회 밥먹을때 우린 죽 먹기도 힘더니
그냥 죽은 아니겠지, 전복죽 정도는 되겠지
>
> 이젠 우리 모든 동지들 힘을 모아
> 반드시 기필고 중앙회를 개혁하여야 하며
왜? 월급 때문에
그래도 명분은 조합원을 위해, 민족 농업 사수를 위해 등
좀 거창해야 하는거 아닌가?
> 이건 사필규정 이며 역사의 흐름이라
> 중앙회 개혁없이 우리의 생존권 보장없으니
> 이걸 어이 할꼬
>
> 동지들이여...
> 이제 우리도 확실하게
> 행동으로 옮길때가 아닐런지..........
>
한심 군
왜
잘나가는, 그리고 중앙회 직원보다 월급 더받는
도시조합 얘기는 안하지
거기에 달라고 하면
어차피 손익 숨기기도 힘든데
왕창 던져 줄탠데
그냥, 일한만큼만 받으면 안될까?
열심히 일한 당신은 열심히 한 만큼
업무 추진 하면서 막걸리 몇잔 얻어먹어 부실 덩어리 키운 당신은
그렇게 한만큼
애들도 아니고
자꾸 생활비 보태달라고 애비 애미에게 떼만 쓰지 말고
그냥 답답 해서 올립니다,
밥한그릇 더먹자고
그동안 피터지게 싸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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