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2061
글쓴날 : 2003-06-19 22:59:07
글쓴이 : 농협노동자 조회 : 529
제목: Re: 이것이 너희의 본 모습이다.

>>> Writer : ^^
> 하는 모양새보니...
> 너거부터 개혁하고 개혁을 외쳐라
> 아이고 배곱이야
> 노동조합이 조합원수도 모른다네요
> 
> 대한민국 노동사의 최대의 수치네요^^
> 참으로 희한한 노동조합이네^^
> 
	
 이것이 너희의 본 모습이라서 괜찮다. 솔직한 너의 표현!  비록 이것이 잘못
알고 있는 상황에서 너도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며 너의 세뇌된 모습이 마치
영웅적이고, 너희를 비판하는 우리가 적으로 보일 상황이라는 것 알고 있다.
반공의식이 그러했듯이.... 너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용서를 하련다. 너희는
원래 그랬다. 마치 너희가 우리를 생각하는 양 하지만 정작 너희 손톱에 가시만
찔려도 우리를 탓했다. 그랬다. 네가 느끼는 최대의 수치는 그러한 것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느끼는 최대의 수치는 너희가 노동자라고 외치면서 스스로
노동자의 지위를 버리는 것이다. 너희는 원래 얼굴에 가면을 써서 싫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가면을 벗은 것 같아서 협오스럽지만 보기에는 괜찮다. 앞으로도
본래의 모습대로 말하고 행동하라. 오히려 이게 낫다. 그래도 조금은
인간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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