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또하나의 지부 깃발이 올랐습니다. 청풍명월의 고장 맨 끝자락에
마늘과 단양8경으로 유명한 단양지역에서 6월 2일 영춘분회, 7일 대강분회에
이어 16일 단양분회 결성후 바로 가진 단양지부 결성식에서 50여 단양지부
조합원 동지들과 지부 결성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신 정면시 강원본부
수석부본부장 동지, 민주노총 제천단양지구 협의회 준비위원장 김원목 동지,
전국축협노조 단양지부장 박주영 동지를 비롯해서 많은 내외빈 동지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충북본부는 김정섭 본부장 동지를 비롯해 본부 임원, 각 지부장 동지를 비롯한
지부 임원 및 조합원 동지, 사수대등 30여명의 동지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동지애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테이프를 끊은 단양지부장 서주원 동지는 전국농협노조의 기풍인 '투쟁'을
통해서 동지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밝힘으로써 전국농협노조가 좀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서로 다짐하였습니다.

 단양분회 및 지부 결성을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전국농협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