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지요
어느 지역농협의 이야기입니다
조합원 중 특정세력들이
지역농협의 대의원회(총회)와 별도로
00농협조합원협의회를 만들었지요
여기에는 전현직 임원도 2명 포함 되었으며
조합의 경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조합은 조합원총회와 조합원협의회로 대표기관이 2개가 되고
대표자는 조합장과 조합원협의회장 2명으로 되었습니다
직원의 숫자나 사업량은 2배로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대표기관과 대표자는 2배로 늘어난 셈이지요
이 농협이 잘 되었을까요
물론 잘 운영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 후 조합장은 물러나고 조합원협의회장이
조합장이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지역농협에
계속하여 2명의 대표자가 있어야 되는지
이러한 조직이 결국 새로운 권력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