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수련회에서 과거 집행부와 현집행부는 다르다며
협동조합 개혁투쟁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렇다 우리는 그러한 선의의 제안과 노동자적 연대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
또한 전집행부와 다른 민주적 집행부라면 그나마 중앙회노조와 중앙회를
개혁하기 위한 전위대로서 옹호하고 연대하여 중앙회노조가 하루속히
민주노조가 되길 바란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중앙회 노조가 과거 중앙회에 대한 굴종과 지역노동자에
대한 탄압과 착취의 역사를 반성하여야한다
특히 군산축협의 8명과 동군산농협2명의 정리해고가 중앙회의 평가결과에
의한것이며 중앙회의 직원인 관리역이 파견된 상태에서 정리해고가 자행된 점에
대한 중앙회 노동조합의 공식적인 입장을 농협중앙회장에게 강력히 제시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전축노의 조합원은 함께하기 위한 자리에 같이 앉을 수 있음을
밝혀둔다.
그 어떤 진보와 노동자의식으로도 군산축협과 제주양봉 그리고 청주우유,
한국양록, 강원양봉, 경남낙협, 정선축협, 영월축협, 태백축협 그 밖에도
수많은 농 .축협에서 통합 이후에 자행된 차별적이고 강압적인 경영지도와
노무지도를 통한 노동자 해고와 탄압에 대하여 진정 중앙회 노조는 이번 기회에
고백하고 이의 원상회복 투쟁에 함께 나서야 한다.
그래야 말로만이 아닌 실천적 연대가 된다.
중앙회 노조의 결단을 촉구한다.
(주) 여기서 중앙회 노조는 농.축협중앙회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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