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노조 하귀·성산·서귀포분회 결의대회
2003-5-29
“협동조합 개혁 결사항전”
신용·경제사업 분리와 시·군지부 철폐 등 지역농협 노조원들이 농협중앙회의
개혁을 위해 결사 항전할 것을 결의했다.
지난 24일 전국농협노조 하귀·성산·서귀포분회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노조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조합원들은 “지역농협과 농협 근로자에 대한 강제 합병, 강제적
구조조정의 전횡을 일삼고 있는 농협중앙회에 맞서 투쟁할 것”이라며 “더
이상 스스로 목숨을 끊는 농민의 현실을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박명종 성산분회장은 “농협개혁 쟁취를 위해 조직의 사활을 걸고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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