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회의 착취속에서 진정한 농민의 권리와 지역농협의 권리를 찾기 위해
수고하시는 기자단에 한없는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단장님의 말씀처럼 올해는 이루는 해가 되기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노력하고
계실줄 압니다.
그런데 근 며칠 터놓고에서 행해지는 작태들을 보면 과연 이곳이
사이버기자단에서 접수했다고 하는 곳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가끔씩 행해지는 작태가 지금은 ...
하루에도 수백건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수백건이 과장된 수치라 말할수 있을까요..
단 10분만 그곳에 있으면 그 말이 결코 과장된 수치가 아닐거라 아실겁니다.
중간에 이 빠진 번호들과 삭제된 글 뒤에 글을 쓰면 다시 그번호로 되기에
하루에도 수백건이 사라지고 있는게 지금의 모습입니다.
물론 어쩔수 없이 하는 운영자의 입장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동인들이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터놓고방이 운영자의 일방적인 삭제에
얼룩이 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연 동인들의 불만은 운영자에게만
한정될까요...
결코 그렇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투쟁의 성과물이 훨씬 많겠지만 우리 동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아직까지는 미비합니다.
저번 주앙회 방문시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이야기 됐는지 모르지만 작년부터
주장해 왔던 운영자의 행포와 근무복 문제등 동인들이 투쟁의 성과물을 누릴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오늘 게시됐던 글 중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는 글이 있어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강중언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설 차례입니다
우리 대다수는 민주운동덕에 그런대로
굴러가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열차에 편하게 앉아 행복과 자아실현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는 평범한 역사적
사실을 쉽게 망각한다.
'무임승차'는 전적으로 우리의 차비를
자신의 희생으로 대신 헌납한 수많은
민주운동가들의 공적과 노력의 결과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도 빨리 잊혀졌다.
-2003. 5. 18민주항쟁 23돌을 맞은 한겨레 신문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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