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양반의 고장이 아닌 노동자들의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농협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로 안동 임하분회 결성을 전국의 동지들앞에
신고드립니다.
처음 함께 준비하던 12명의 동지들 중 사측의 간악한 회유와 협박속에 6명이
도중하차하는 등 만만치 않은 과정이었지만 전국의 1만여 동지들이 있기에
외롭거나 힘들어하지 않으며 드디어 결성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달여에 걸친 준비과정 내내 함께하시고 동지애적 연대를 발휘해주신
심재호본부장님을 비롯한 대경본부 동지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그마한 농협 회의실도 하나 없는 약체조합이라 결성식을 야외에서 진행하느라
어려움도 많았지만, 주말 오후 200여명에 이르는 인원이 농협 앞마당을
가득메운채 진행된 결성식은 왠만한 집회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뒤덮였으며, 이러한 열정으로 향후 농협중앙회 개혁! 민족농업 사수!의
선봉에서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사측의 갖은 회유, 협박속에 진행된 결성식이었지만 뜨겁게 연대하여 주시고
대거 참석해주신 안동시 농민회와 임하면 농민회, 민주노총 북부지역협의회
동지들, 대구경북 곳곳에서 함께 해주신 대경본부 동지들의 뜨거웠던 동지애를
생각하며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어떠한 시련과 난관에도 굴함없이 선봉에서
투쟁하겠습니다.
다음은 임하분회를 이끌어가실 동지들입니다. 축하의 메시지 당부드립니다.
분회장 : 주성완 (018 300 7710)
부분회장 : 강효숙 (017 538 6712)
회계감사 : 임분숙 (017 808 0176)
사무국장 : 전창호 (011 807 7400)
조직쟁의부장 : 황병각 (016 873 9992)
총무부장 : 이점희 (016 9295 1252)
다음은 주말 오후 늦은시간까지 함께해주신 동지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대경본부 : 심재호 본부장님, 김용운 수석부본부장님, 김영집 투쟁위원장님,
조창식 교섭단장님, 안영직 회계감사님, 박희영 사무국장님, 이성훈 사무차장,
김대천 사무2차장님
예천지부 : 장태수 지부장님, 김재동 분회장님 외 다수의 동지들
청송지부 : 최을홍 지부장님, 박기준 분회장님 외 다수의 동지들
고령지부 : 오해만 사무국장님 외 다수의 동지들
안동지역 : 유광열 분회장님, 장영호 분회장님 외 다수의 동지들
특별히 이웃집 잔치에 각별한 애정과 준비를 아끼지 않으셨던 길안분회 권영면
사무국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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