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1306
글쓴날 : 2003-05-17 10:09:46
글쓴이 : 박문 조회 : 264
제목: 진실?

요즘 김대중정부 시절 요직을 지낸 이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은 배신감을 느낀다. 그렇게 한 점 부끄럼 없다고 하더니만 믿을
구석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또한 그의 아들 이름까지 거론되고 더욱이 가관인 것은 공정거래 하라고
맡겨놓은 공정거래 위원장 마저 해먹다 걸렸으니 안 썩은 곳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듯 하다.
  
  인간들 중에는 한평생을 거짓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평생을
진실 되게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입만 열었다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평생 남을 속이고 거짓되게 살아온 것이 후회되어 임종직전에는 진실을
말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것을
무엇 하려 남을 속이고 거짓인생을 살았단 말인가. 그만하면 몇 평생을 먹고도
남을 것을, 무엇이 그토록 욕심을 내게 하는가...
  
  우리는 노벨상을 받았을 때 온 국민이 반가워했고 더 고마운 것은 그
상금마저 재단에 기탁한다고 하여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그것 마저도 얼마 전
되돌려 받았다고 하니, 복권에 당첨된 말단 공무원이 30억이 넘는 거금을
불우이웃과 장학금으로 내놓았다고 하는 것과 너무나 대조가 되고, 과연 그
상인들 진실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얼마 전에는 모 전직대통령이 법정에서
몇 십만원 짜리 통장하나 들고 와서 전 재산이라고 했다고 한다. 주막집
강아지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고명하신 전직 대통령님들께서 이러시는데
국민들이 뭘 배우겠는가.
    
  이제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수용하고 정의가 바로 설 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열린마음. 자유로운사고. 비권위적 삶을 영위하며 진실한 마음을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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