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1252
글쓴날 : 2003-05-13 00:07:47
글쓴이 : 광전 조회 : 195
제목: 투쟁의 사선에서

- 함평의 3자 연대투쟁-
<노조/농민회/조합장>
 
오늘 전남 함평에서 농협노조 광전본부 함평지부의 주관으로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힘찬 집회를 개최하고 오후 정리집회에 50명의 노조원이 참가한 부분을
보면 그동안 억눌렸던 지역농협 직원들의 강력한 투쟁의지를 반영한 집회라고
생각한다.

전국농협노조 함평지부는 힘든 노조결성과 그동안 지부를 유지하기 위한
간부들의 각고의 노력이 오늘의 투쟁의 성과를 만든 결과이며 농협중앙회의
강제합병이 오히려 단결력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제공하였다.

함평지부의 투쟁을 보면서 한편으로 농민단체와 연대하여 투쟁하는 부분이 이후
투쟁을 전개하는데 당연히 접목될 사항으로 너무나 아릅답게 느껴졌고 농민회
부회장님의 논리는 우리들 보다 더 원칙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농협중앙회가 개혁 대상인데 합병이라는 허울로 기만하고 있다는 연설은 지금의
정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핵심을 말하여 주는 부분이였다.

이와는 반대로 농협노조 본부장은 한-칠레 문제를 제기하여 농협노조가 이제는
농민형제와 연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여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궁합이
잘도 맏았다.

이번 집회에서 또다른 특징은 강제합병에 처한 직원들이 다수 참여를하였고
해당 조합장의 강도 높은 연설은 대단하였다. 

농협중앙회는 개혁을 하지 않으면서 지역농협을 강제합병하려는 의도는
지역농협 죽이기의 신호탄이라며 당장 농협중앙회를 개혁하고 지역농협의
문제를 거론하자고 연설을 하고 이러한부분이 관철되는 날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하는 부분을 보면서 이제 투쟁이 단순한 투쟁의 부분을 넘어 조합장과
하나되는 투쟁이 되리라 판단된다. 

이러한 부분을 보면서 강제합병은 농협중앙회와 협상의 대상도 아니다고
생각하였다.

행여 중앙회에서 조합장을 꼬드겨 협상을 통한 강제합병을 강행하면 이제는
더큰 불상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중앙회는 지금의 사태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조합장과 직원들 그리고 농민단체를
분리하려는 술책을 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자신들이 원하는 뭔가의 최고를 얻고자획책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 뭔가가 지역농협을 압살하려는 술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투쟁의지가 이것이다>  

이제 중앙회는 깨달아야 한다.

이후 전개될 농민단체의 총 투쟁의 불씨는 농협노조가 선봉에서 투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현장은 기계를 멈추지만 농협노조는 단말기를 멈추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누누히 농협노조가 주장을 하였다.
이제 굴종의 역사를 접고 지역농협이 협동조합의 주체가되어 농협중앙회를
개혁하고 올바른 협동조합을 건설하겠노라고 이제 그러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제 더이상 주저하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이제 더이상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이제 더이상 너희들과 입씨름 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총 파업을 지금부터 준비하여 너희들 중앙회 자본집단들에게
노동자집단의 참을 수없는 피를 토하는 날을 만들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투쟁을 통하여 협동조합이 올바르게 정립되고 농민형제들이
고통에서 벗어 난다면 우리 5만 농협노동자가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가열차게
전개하리라. 

그리고 우리 5만 농협노동자는 장열하게 전사할 것이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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