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현동조합노동조합

운영자에게  대화방  민중가요

번호 : 1119
글쓴날 : 2003-04-24 15:19:05
글쓴이 : 리의재 조회 : 370
제목: 4월의 기도문

잔인한 4월의 봄
  
  봄의 초반부터 수많은 목숨이 전란의 포화 속에서 피범벅이 되어 신음하고
숨을 멈추는, 무엇을 위한 희생인지도 알 수 없는, 그런 중동 소식이 우리를
우울하게 하였습니다. 더구나 그 댓가(?)를 어떻게 차지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려있는 강대국들이 맹수처럼 보여져 참으로 역겹습니다.
  
  우리 공병 및 의료 부대가 파견되니 조속한 복구와 치유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더 이상 불똥이 약소국인 우리에게 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군다나 호흡기 괴질(sars)이 이웃나라에서 전파되고 있다 하고 우리 경제는
또다시 흔들리고 있으며 북한 핵문제 회의에서 우리는 배제된 상황이니, 참으로
착잡합니다. 
  
  우리의 국력이 하루 속히 바르고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무대에서
당당해지는 그 날까지 각 분야의 지식인들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계속 정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힘의 횡포를 경계하며, 부디 건투를 빕니다.
  
  


글쓰기 답글쓰기 수정하기 지우기 휴지통으로
 
홈으로 이전글 목록 다음글

Powered by

 Copyleft by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69-18 석당빌딩 4층 전화:02-363-4721~2, 팩스:02-363-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