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글은 농협중앙회 본부지부에서 전축노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고 외람되게
몇자 올림니다.
이글 내용과 관계없는 중앙회 노동조합원 동지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글을 올린 분은 중앙회 노동조합원이신 모양인데 님께서 지적하신 4.11 농림부
집회에 대하여 그리고 협동조합 개혁에 대하여 협동조합 노조원으로 몇자
올립니다.
먼저 중앙회의 자주성을 침해하였다는데 이미 알고있듯이 협동조합 자주성을
침해한것은 전국농.축협노조가 아니라 농협중앙회의 일방적 구조조정집행과
관리인파견으로 지역조합 통제와 노동조합 탄압 부당해고등 그 폐단이 이루
열거할수 없을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중앙회 노동조합의 자주성과 동지적 관점을 유지하려합니다.
두번째는 협동조합 개혁의 본질이 무엇인가?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협동조합
개혁의 본질이 지역조합장 선거제도와 부실경영에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마치
중앙회의 본질적 문제를 덮어두려는 술책이 아닌가?
특히 님께서 말한 협동조합의 시장경제주의와 규모화 겸업화가 마치 개혁의
본질인것 처럼 주장하는것에 대하여 신자유주의 경제의 희생제물이 되고있는
노동자 농민의 입장에서 동의 할수 없읍니다.
중앙회가 지역조합과 농민에게 환원사업과 지도사업을 위해 수천억 집행 운운
하는데 본질적으로 그것은 모두 지역조합의 이권을 침탈해서 남긴 수익이
아닙니까?
또한 우리가 중앙회의 시군지부에 대하여 논하고 싶지 않으나 중앙회가
지역조합의 사업이권을 계속 침탈하고 시장주의 운운하며 협동조합 운동의
본질을 훼손하였다.
다시한번 촉구합니다.
농협중앙회와 중앙회 노동조합은 지난번 농.축협 통합과 농민과 경영구조개선과
거리가 먼 인원감축과 지역조합 말살정책인 이번 지역조합 합병 방식에 대하여
그결과 대량해고와 임금삭감 비정규직화에 대하여 말하라.
아니 노동자의 양심에 소리를 듣고싶다.
그리고 나서 중앙회와 지역조합의 공존공생에 대하여 말해야 할것이다.
더우기 지금 전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농협중앙회의 지역축협 노동자와
지역농협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노조탄압을 즉각중단하라.
우리는 중앙회 노동조합이 이문제에 대하여 자율적 문제 운운하며 방관한다면
그것은 노동자로서 동지가 아닌 지배자(관리인)사용자로서 적이라
생각할것이다.
그대들이 우리 노조의 군산축협에서 청주우유, 제주양봉축협, 정선축협,
태백축협, 영월축협, 강원양봉축협, 옥천영동축협, 보령축협, 한국양록축협,
서경양계축협지부에서 우리 동지들이 당신네 조직의 관리인들로 부터 당하는
압박에 탄압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시는 우리의 생존을 위한 투쟁에 대하여 농협중앙회 직원이 침해하지
말라
중앙회 노동조합이 생각과 의식이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토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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