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론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이다.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으로 조중동의 방송장악을 막아내고 공정언론을 지켜내자!

ㅇ 정부여당의 비정규법 개악안은 비정규직 확산법이다.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으로 비정규개악법안을 저지하고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포문을 열자!

ㅇ 쌍용차 파업대오에 대한 공권력의 살인진압은 모든 노동자들에 대한 폭력이다.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으로 살인진압을 결사 저지하고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분쇄, 총고용을 쟁취하자!
 

      언론악법 비정규법 등 MB악법 저지!
쌍용차 공권력 살인진압 결사 저지 및 총고용 쟁취!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지침

1. 민주노총은 7월 22일 오전을 기점으로 이명박 정권의 언론악법과 비정규악법 등 MB악법을 저지하고, 공권력의 쌍용차 살인진압 저지와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쟁취하기 위해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

  1-1 총파업 투쟁 선언과 동시에 민주노총 임원, 가맹산하조직 임원은 전국동시다발 거점농성투쟁에 돌입한다.


2. 이러한 총파업 방침에 따라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은 7월 22일 오전 총파업을 단행하고 오후 3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로 집결한다.

  2-1.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는 서울 국회 앞, 금속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앞 등 전국동시다발로 전개한다.


3. 1단계 총파업 기간은 6월 국회 폐회날인 7월 25일(토)까지이며, 7월 25일 평택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전개한다.


4. 모든 가맹산하조직과 단위사업장은 80만 조합원의 단결된 힘으로 MB악법 저지와 쌍용차 투쟁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지침 및 일일 총파업 속보를 전 조합원에게 전달하고, 민주노총 지침에 따라 일치단결하여 투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