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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 78년 특집-
KBS스페셜
한국 경제 희망 로드맵
제 1 편 양극화의 함정 (3월 5일/ 토)
제 2 편 투자, 돈을 조직하라 (3월 6일/ 일)
제 3 편 일자리가 최우선이다 (3월 12일/ 토)
제 4 편 상생의 모델은 무엇인가 (3월 13일/ 일)
◈ 방송일시: 2005년 3월 5일, 6일, 12일, 13일
토, 일. 밤 8시-9시. KBS 1TV
◈ 프로듀서: 한창록
◈ 연 출: 한창록, 양홍선, 홍진표, 문형렬, 정회욱
◈ 기획의도
한국경제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동안 한국경제는 엄청난 수출 실적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극심한 침체를 겪어왔다.
시중에 돈은 많은데 투자는 안되고,
통계로는 3.9%라는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없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인가.
KBS스페셜은 수출과 내수, 투자, 고용의 측면에서 한국경제 문제를
현장 중심으로 총체적으로 검증해 보았다.
한국경제 발전과정에서 구조화된 문제들.
한국경제, 과연 희망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지 大 로드맵을 제시한다.
제 3 편 「일자리가 최우선이다」
방송일시: 3월 12일 (토)
연 출: 홍진표
취재진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은
경기침체가 이유이기도 하지만 경제구조의 고도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인 측면이 더 컸다.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의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1. 일자리는 없는데 왜 실업률은 낮게 나타나는가
- 실업률 통계의 착각
우리나라 실업률에서는 실직과 일용직을 오가거나, 구직 포기자,
준실업 상태인 사람들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낮은 실업률 통계에 비해 체감 실업률이 높은 이유가 여기 있다.
실질적 실업 상태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제대로 된 일을 찾지 못하고 직업 현장을 전전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현실을 전달한다.
2.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10억 매출당 고용효과 -IT 9.5명, 관광은 55명
사회가 고도화되고, 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지난 7년 간 11%의 공장 일자리가 사라졌고,
30년 내에 공장의 일자리는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실제로 10억 매출 당 고용효과에서 IT는 9.5명으로
관광 55명에 비해 훨씬 적었다.
한국이 IT중심의 정보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어떻게 고용 없는 성장의 위기를 겪고 있는지 진단한다.
3. 국민은행 3000명, 코오롱 970명, 외환은행 500명
- 지금도 구조조정은 진행중
기업은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인력감축에 나서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준실업자는 5년만에 최대 규모인
348만 5천명에 이르고 , 국내 비정규직 근로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회사들은 미래 경영상의 이유를 내세우며, 고용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상 최대의 수출액 달성이라는 즐거운 소식 뒤에
"구조조정, 해고, 실업" 의 고통이 도사리고 있는 해고의 현장을 취재했다.
4. 해외로 가는 일자리
- 한국 기업이 120만 명의 칭다오 시민을 먹여 살린다.
한국의 일자리가 해외로 나가고 있다.
취재진이 찾은 중국 칭다오시.
칭다오시에 현재 한국의 중소기업 4000여 곳이 진출해 있다.
이들이 고용한 중국인 노동자는 30만명.
한국 공장과 함께 형성된 코리아타운의 식당 종업원까지 합치면
그 수는 훨씬 커진다.
한국에서 간 일자리가 칭다오 시민 120만 명을 먹여 살리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다!
5. 대안- 일자리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한국의 인구규모상 소수의 대기업만으로는 고용을 감당할 수 없다.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고용친화적 제조업과
고부가 서비스 산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사회적으로 유용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시장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했던 인력을
교육, 복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어떻게 창출하고 있는지
프랑스의 사례를 취재했다.
상생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의 필요성과 그 구체적 방안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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