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회담이 결렬된 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감정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형 뉴딜' 경제 3법 중 하나인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안과 민간투자법 개정안의 처리를 놓고 한나라당은 "일방적인 의사일정 강행"이라며 천정배 위원장의 회의진행을 막고 있고, 이에 열린우리당은 "적법한 절차"라고 반박했다.
여야는 지난 몇달 동안 연기금의 정부의 의결권 행사를 허용하느냐 여부를 놓고 각각 허용과 금지의 입장에서 좀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열린우리당은 28일 오전 11시 40분께 전체회의를 소집해 안건 처리를 시도했으나 한나라당은 "날치기"라고 격렬히 항의하며 위원장석을 둘러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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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2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