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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해 동안 방송 3사는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외형상으로 한국 코미디는 부활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회 풍자나 해학 등이 사라지고 중장년층이 즐길 거리가 없다는 지적 또한 만만치 않다. 지난 6일 20년 동안 코미디언의 길을 걸어온 코미디언 김미화씨를 만나 한국 코미디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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