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7-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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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2007 9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동지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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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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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흔들림 없이 거침없는 투쟁으로
노동자 투쟁의 승리를 안아옵시다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투쟁을 지지 하면서
투쟁의 길이 험난하고 어렵다는 것은 투쟁을 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다. 동지들의 가열찬 투쟁이 여름날 뜨거운 아스팔트보다 더 뜨겁게 그리고 지루한 장마와 퍼붓는 소나기를 뚫고 승리의 길을 향해 힘차게 진군하는 모습을 보며 충북지역 농협노동자 동지들은 그대들의 한치의 흔들림 없이 거침없는 투쟁의 길에 끝없는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 동지들의 가열찬 투쟁을 비웃듯이 9월 4일 성실교섭 시한 약속을 통해 스스로 제출한 최소한의 신의조차 헌 신짝처럼 벗어 던져버리고, 온갖 음해와 협박을 일삼는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와 공생 관계임을 확인이라도 시켜주듯 체포영장 운운하며 우리 동지들의 소중한 인신까지 마구잡이로 도마 위에 올려놓고 분탕질하는 경찰, 농협중앙회와 경찰의 엄호 하에 그들이 짜놓은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인형’으로밖엔 볼 수 없는 지역농협 조합장들 세박자 쿵짝 노조탄압의 미친춤을 추고 있다. 이는 노동조합에서 요구하는 단체협약 체결과 노동조합 인정/활동보장을 위해 투쟁이라는 최소한의 노동조합활동의 요구마저 말살해버리는 즉 노동조합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행위임이 명백하다. 농협중앙회 경찰 그리고 조합장들이 어떤 일을하고 있는가? 일하고 있다면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농협중앙회는 요즘 노동조합파괴라는 미친짓을 하다못해 미친 쇠고기 수입에 앞장서고 있고 경찰은 정당한 투쟁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달아 구속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조합장들은 노동조합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부산본부 동지들의 투쟁의 결의를 무시하고 있다. 사람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자고 투쟁하는 것인데 농협중앙회나 조합장들은 우리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이에 부산본부 동지들의 정당한 투쟁에 전국농협노조 충북본부 동지들은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로 함께 투쟁에 길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1.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각 조합장들은 성실히 교섭에 응하라!
2. 경찰은 신변위협이라는 치졸한 짓 그만두고 교섭해태 노조불인정하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각 조합장들을 처벌하라!
3. 부산본부 동지들의 투쟁은 정당하다. 총파업투쟁 승리하자!
4. 투쟁없이 쟁취없다! 투쟁으로 쟁취하자!
2007년 9월 6일
전국농협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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