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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01 12:27
[성명] 2007 9 전국농협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지들의 영웅적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1,136  
전국농협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지들의 영웅적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노동자의 당당함을 위해, 단체협약 쟁취를 위해 지난 8월 27일 전국농협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지들이 총파업 투쟁 출정식을 통해 전면적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농민들의 자주적 결사체인 협동조합에서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인 단체협약조차 거부를 하고 있는 부산지역 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및 경영진들의 태도는 농업에 대한 노무현 정권의 신자유주의적인 구조조정 정책과 농수축산물 시장의 전면 개방을 전제로 한 한미 FTA 협상에 대한 전 민중적 반대 투쟁의 과정에서 보여 주었던 협동조합 조합장들의 태도 그것과 별반 다름이 아니었다.

부산지역 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및 경영진들은 지난 06년 12월부터 진행된 부산지역 농협 노동자들의 단체협약 체결에 대한 열망을 교섭 과정에서 무참하게 억눌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노동조합 자체를 말살하고자 하는 음흉한 음모 또한 보여 왔다.
또한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책임지고 교섭을 성사시켜 현재의 사태를 마무리 하겠다”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 버림은 물론 부산지역 농협 조합장 및 경영진들과 한 통속이 되어 농협노조 부산본부 동지들의 영웅적인 파업 투쟁을 파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농협 부산지역 동지들의 투쟁은 왜곡되고 굴절된 농업협동조합을 바로 세우기 위한 투쟁임과 동시에 노무현 정권의 신자유주의 협동조합 구조조정과 한미 FTA 저지 투쟁에 주저하고 있는 협동조합 경영진들과 농협중앙회에 경종을 울리는 투쟁이다. 

단결하고 투쟁하여 기필코 승리하는 조직 “전국축협노동조합”은 전국의 1만 5천여 축협 노동자들과 함께 농협노조 부산지역 동지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함과 동시에 만약 농협중앙회와 농협 조합장들의 노조 파괴, 파업투쟁 파괴 공작이 지속될시 전면적 연대 투쟁을 통해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농협노조 부산지역 동지들과 함께 할 것을 분명하게 밝힌다.


2007년 9월 5일

단결하고 투쟁하여 기필코 승리하는 조직

전 국 축 협 노 동 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