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7-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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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2007 부산 지방 경찰청은 우리 동지들에 대한 불법 탄압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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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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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방 경찰청은 우리 동지들에 대한 불법 탄압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농협중앙회와 조합장은 8월 28일 스스로 한‘성실 교섭’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라!!!
지난 8월 28일.
부산지역본부 동지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우리 동지들은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를 항의 방문하였다.
이 날, 우리 동지들은 농협중앙회에 ‘노․사 관계 개입’을 중단하는 한편 원만한 사태해결을 위해 부산 지역 9개 농협 조합장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입회한 가운데 9월 4일까지 부산지역 9개 농협 조합장을 교섭장에 나오게 할 것임을 스스로 약속하였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동지들에게 되돌아 온 것은 노동조합 주요 간부 활동가 동지들에 대한 불법 출석 요구와 협박 등 경찰의 일방적 불법 탄압행위였다.
소위 ‘관할서’를 자임하고 있는 부산진 경찰서에서는 해당 지방경찰청을 들먹이며 부산지역본부장 동지를 비롯한 지부장 동지, 그리고 사무처 활동가 동지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여 ‘0월 00일까지 경찰서에 나와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곧바로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라는 협박을 일삼았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고 있다는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해당 동지들이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출석 요구서를 받아 보지도 못 한 상황에서 ‘체포 영장’운운하며 협박을 서슴지 않고 있는 부산 지방 경찰청의 후안무치한 불법 탄압행위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
더욱이, 바로 며칠 전 아이의 아빠가 된 동지에게까지도 망발과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는 사실 앞에서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
8월 28일 노․사 양측이 기 합의한 내용과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알아서 약속한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황임에도 최소한의 적법성과 도의마저 무시하고 협박과 불법탄압을 전가의 보도인 양 휘두르고 있는 부산지방경찰에 다음과 같이 엄중하게 경고하는 한편 농협중앙회와 부산 지역 9개 지역농협 조합장에게 우리 입장을 다시금 전달하는 바이다.
- 다 음 -
▣ 우리는, 현재 부산지방경찰청이 자행하고 있는 불법탄압행위가 농협중앙회, 9개 지역농협 조합장등이 연관된 공동 음모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판단의 일축을 가지고 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모두에 전제하는 바이다!
▣ 부산지방경찰청은 부산진 경찰서를 필두로 자행하고 있는 우리 동지들에 명명백백한 불법 탄압행위 일체를 즉각 중단하라!
만일,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부산지방경찰청이 ‘비민주’와 불법’, ‘폭력’의 이름으로 묵살할 경우 곧장 그에 따른 응분의 대가를 감수해야 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지역 9개 농협 조합장은 스스로 제출한 ‘성실 교섭’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혹여, 이제까지 우리에게 보여 준 주특기를 살려 이번에도 말 바꾸기와 음모 등 비열한 책동을 통해 대충 물타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면 즉시 포기하는 게 당장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라도 득이 될 것임을 분명하게 재공지하는 바이다!
부산지방경찰청, 농협중앙회와 9개 농협 조합장은 똑바로 기억해야 할 것이고, 우리의 경고를 새삼 각인해야 할 것인 바,
성실교섭 이행 약속 시한은 9월 4일, 바로 내일까지이다.
일만 이천 여 전국농협노조 동지들의 집중 투쟁일은 정확하게 9월 12일이다!
아무쪼록, 위 두 가지 사실에 대한 재인지를 통해 전국농협노조의 매서운 투쟁의 칼날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맘껏 누릴수 있게 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2007. 9. 3.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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