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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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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01 10:49
[보도] 2006 6월 28일 전국 농축협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힘있게 마쳐!
 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1,086  


전국농협노조와 전국축협노조는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농협중앙회 박물관 앞에서 ‘농협중앙회 금융지주회사 전환 저지/지배개입 분쇄, 지역농축협 구조조정 저지, 한미 FTA 반대 전국 농축협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오늘 집회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사무금융연맹 및 산하 노조,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대책위 등이 1,000여명이 참여해 연대의지를 밝혔다.

사전결의대회는 전국농협노조 김호정 조직쟁의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축노 익산군산축협 장덕량 지부장(전축노 호남본부장), 전농노 이근상 해복특위 위원장, 전국수협노조 김이곤 위원장, 상주축협 김재찬 지부장의 해고자 원직복직 투쟁 및 단협투쟁 등 투쟁경과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투쟁사업장 발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같이 농협중앙회의 악랄한 만행으로 노동탄압을 당하고 억울한 해고까지 당했다는 사실이었다. 힘들고 어려운 투쟁이지만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본대회는 전국축협노조 이윤경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참가단위 소개와 선재식 농협노조위원장, 이문철 축협노조위원장의 대회사로 이어졌다. 대회사에서 선재식 위원장은 ‘지역농축협을 5개 등급으로 나누어 경쟁유발, 경영진단 명분아래 문서 한 장으로 강제이행조치를 내리고, 수익 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경제사업장 폐쇄하라, 오직 신용사업 온라인만 켜놓으라 한다’며 분노하였다.

이문철 전축노 위원장도 대회사를 통하여 이 거대한 농협중앙회를 진정한 농민의 품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것은 소소한 차이를 넘어 농협노동자와 축협노동자가 굳건한 연대 단결투쟁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양 조직의 대회사에 이어 사무금융연맹 정용건 위원장의 격려사, 전농 전기환 사무총장 및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대책위 양기환 사무처장의 힘찬 연대발언이 있었다.
한미 FTA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며 농협중앙회 금융지주회사에만 혈안이 된 농협중앙회를 강력 규탄하고 농민을 비롯하여 영화인 등 전 산업의 전 민중이 하나로 일어서 싸우자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전국농협노조 김봉래 부위원장과 전국축협노조 김연주 서울본부장의 주요 투쟁과제에 대한 투쟁사와 문화공연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투쟁과제가 적힌 상징물을 불태우며 집회에 참가한 모든 동지들의 힘찬 투쟁결의를 모아 투쟁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모든 집회일정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집회참가 동지들은 7월1일 및 7월12일 한미 FTA 저지 투쟁에 더욱 당찬 결의를 모아 결합할 것을 되새기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6월 28일 총력 결의대회를 조직하고 참석하느라 고생하신 동지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7월 12일! 더욱 힘찬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