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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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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01 10:46
[보도] 2006년 4월 21일-비정규악법 분쇄! 권리보장입법 쟁취! 총파업투쟁 진군 결의대회
 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1,059  


"87년 넥타이부대의 영광만을 얘기하고 앉아 있을 수 없다. 이젠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투쟁의 머리띠를 묶자. 투쟁하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가 설 자리가 없다."

오후 2시 금융감독원 앞 사무금융연맹은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을 엄호지지하고, 6말7초 연맹 임단협 투쟁의 포문을 여는 '2006년 총력투쟁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비정규 철폐''한미FTA 저지''론스타게이트 진상규명''노사관계로드맵 분쇄'가 적힌 손깃발을 저마다 들고, 700여 사무직 노동자 대오가 87년 넥타이부대의 투쟁신화를 되새기며, 힘찬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에 따른 외환카드노조(합병사업장) 론스타 불법매각 반대투쟁과 대한생명노조 구조조정 투쟁이 현안투쟁 사업장으로 보고 되었다.
'총파업을 힘있게 전개하자' 며 격려한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 민주노총을 80만 제 1노총으로, 가입을 선언한 공무원노조 권승복 위원장의 연대사와 민주노동당 단병호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법사위원회 상황을 소상히 전달하며, 막바지 투쟁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협동조합을 자본시장에 내놓으라고 한다. 금융구조조정으로 먼저 생보사 수만명이 길거리로 내몰렸는데, 보험업종에 또다시 공세를 펴고 있고, 무지막지한 구조조정이 예고 되고 있다. 금융공공성 실현시켜야 한다, 금융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한미FTA에 대한 해답을 내겠다. 그것은 바로 '저지'하는 것이다. 5.3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보수양당을 심판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민주노동당 승리를 만들어오자"며
여수신, 증권, 생보, 손보, 농협, 축협, 일반사무 대표들이 나와서 각 업종별 투쟁결의를 밝혔다. 농협노조 선재식 위원장도 한미 FTA에 의해 협동조합 정신이 훼손당할 처지에 있으며, 지역농협 사수와 함께 협동조합 정신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 악행'에 대한 화형식 상징 의식을 진행한 후, 집회를 마무리한 대오는 국회앞 민주노총 총파업 총진군대회에 결합하기 위해 가두행진을 벌였다.

사무금융연맹 집회참가자는 국회 앞으로 가두행진을 진행하고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대오와 결합, 비정규악법 분쇄! 권리보장 쟁취! 총파업 투쟁 진군 결의대회에 합류했다.

국회앞에서 수도권 조합원 4,000여명이 국회앞에 집결하여 비정규직 개악저지를 한 목소리로 외쳤으며 농협노조 조합원 동지들도 약 150여명이 참여해 연맹 결의대회부터 농협노조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렸다.

국회 법사위는 민주노총의 즉각적인 공세적 총파업 압력과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극력 저항에 따라, 상정된 비정규 관련 법안 심의를 25일 이후 전체회의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법사위 비정규직 법안 심의는 27-28일 고비될 것으로 보이며 이날 전국 107개 사업장 104,873명이 총파업에 참여했다.

사진 설명 : 위. 연맹 결의대회에서 투쟁결의를 밝히고 있는 선재식 위원장
아래.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결합한 사무금융연맹 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