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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Home > 자료마당 > 성명서/보도자료
 
작성일 : 08-07-01 13:52
[보도] 2007 12 [부산일보]'파업 참가자 대기발령' 부산농협 노사 갈등 재연 조짐
 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1,183  
3개월에 걸쳐 총파업을 벌였던 부산 농협 노조가 사측과 노사 협약을 체결, 노사 갈등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사측이 업무 복귀 파업 참가자 전원에게 대기발령을 내려 노조가 강력히 반발하면서 갈등 재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부산 농협 노사는 지난 5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회의에서 사측은 교섭 기간 중 발생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노조에 묻지 않고 노조 전임자 1명을 인정하며, 노조는 10일부터 업무에 복귀해 업무 정상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사측인 농협 조합장들이 10일 업무에 복귀한 파업 참가자 135명에 대해 인사권에 의한 대기발령을 내면서 징계 위원회에 회부하자 노조는 노사 신뢰를 깬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농협노조 부산본부는 "파업 참가자에 대해 기다렸다는 듯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노조 길들이기이며 업무 정상화를 요구하던 사측이 되레 정상화를 막고 있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농협 측은 "파업 참가자들에 대해 인사위원회에 회부하면서 회부 기간 중 대기발령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우기자 wideneye@ 
/ 입력시간: 2007. 12.1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