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7-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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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05.9 (연합뉴스) 전남지역 농협 합병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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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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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35분 송고된 연합 H1-0617, G1-0622 `전남지역 농협 합병 급물살' 제하 기사 본문 7번째 줄 `장흥농협'을 `정남진장흥농협'으로 바로 잡습니다. 전남지역 농협 합병 급물살 14개 조합 6개로 합병 완료
(광주=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전남지역 농협의 합병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31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여수시 관내 여천농협과 화양.삼일. 소라 등 4개 농협이 30일 조합원 투표를 거쳐 `여천농협'으로 통합하기로 결의했다.
이들 농협이 통합하면 조합원 7천600여명, 자기자본 168억원, 총자산 3천500억원에 이르러 도내에서는 순천농협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의 농협이 탄생하게 된다.
또 지난 12일 장흥과 유치농협이 `정남진장흥농협'으로 통합하기로 한 데 이어 27일에는 영광 법성.홍농농협이 합병을 결의, 오는 11월 초 `굴비골 농협'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이로써 올해 초 농협중앙회가 각 회원 농협을 대상으로 합병을 권고한 이래 전남에서는 14개 조합이 통합을 결의, 6개 조합으로 합병됐다.
또 합병계약서를 작성한 장흥 대덕.회진 등 12개 농협이 다음달 중에 합병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순 이양.청풍 농협 등 14개 농협이 기본 협정을 체결한 상태며 담양.대덕 등 18개 농협은 합병권역 설정 등 합병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병이 결의된 농협은 합병등기와 정관변경 작업을 거쳐 공식 출범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합병 농협에 대해서는 합병자금 30억원 지원하고 정부차원에서도 소멸 조합당 2억원을 무이자로 지원, 조합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167곳인 전남지역 일선 농협은 올 연말에 130여개로, 장기적으로는 100곳 미만으로 축소되는 등 대폭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남지역본부 한재식 회원지원팀장은 "합병에 대해 일부 조합원의 우려도 있지만 모든 재산과 권리는 합병 조합이 전부 승계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농협의 경영기반이 안정돼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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