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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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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30 20:24
[성명] 2006년 3월 성 명 서
 글쓴이 : 부산본부1
조회 : 956  
성  명  서

전국농협노조 부산지부 구포분회는 중앙지점의 백암온천 대출건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우리의 입장을 재차 분명히 밝힌다.

당초 사측에서는 이 대출 건을 금품비리와 연루된 비도덕적이고 매우 저질적인 사고대출이라는
결론을 미리 도출한 상태에서 접근하였다.

그리하여 부동산 경매접수 후 최초법사가도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출 관련직원의
개인 재산에 대하여 법원 가압류를 실행하고 또한 대기발령까지 행하는,
그야말로 농협 역사상 유래없는 일을 발생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에 앞서 이미 위 대출 채무관계자들이 우리 사무실을 찾아와서 채무
상환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각서를 작성, 제출하였으며 또한 실제로 채무상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위 상환과정에서 사측에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들먹이며 채무상환이 불가
하게 상황을 이끌어 가기도 하였다.

또한 관련직원들이 이 대출 건에 대하여 진정으로 도덕적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불신
한다면 철저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문책이 투명하고 정당한 인사처리라 생각되어지며,
또한 이러한 직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경영만이 직원들의 호응으로 연결되어 조직발전과 성장이
배가될 것임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아무 뚜렷한 정황 근거도 없이 단지 인간의 직감만으로 징계를 주고,급여를
삭감하고 사유재산권을 침탈하는 이러한 해괴망측한 일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모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구포농협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없다.
그러나 분명히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그리하여 과오를 저지른 자는 응당의 죄값을 치를 것이다.

부실채권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손실액은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그 누구도 명확히
말하지 못한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손실이 최소화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을 때 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사측의 전혀 논리적이지도 못하며, 도저히 이해할수도 없는 잘못된 판단에 의해 조직내의
인화단결은 와해되어가고 직장 전체가 유린당하고 있는 현실을 결코 우리는 묵과할 수 없다.

직원들의 공감대가 전혀 없는 조직에서 어찌 올바른 경영이 이루어 질 것이며 또한 조직의 기강이
강화되어 미래가 발전할 수 있겠는가?

힘없는 직원이 자신의 청춘을 다 바쳐 성실히 근무한 직장으로부터 되돌려 받는게 고작 재산
가압류며 대기발령이라면 과연 그 누가 열과 성을 다하여 농협발전을 위하여 근무하겠는가?

대기발령 직원의 인권유린과 불안을 조장하여 조직의 질서를 흐트린 사측은
즉각 공개 사죄하라.

사측은 현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대기발령 직원에 대하여는 명예회복과 손해배상에 대한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대책을 강력 요구한다.

만약, 이에 대하여 계속 진실을 왜곡하고 직장을 유린한다면 단연코 그 죄값을 받을 것임을
분명히 천명하는 바이다.

                                                        2006년 3월 9일

                                                전국농협노동조합 부산지부 구포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