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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8 13:15
[보도] 보도130328 - 금융감독원은 반드시 최원병 회장에 대해 직접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조회 : 962  
   보도20130328 제대로 조사하고,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hwp (28.5K) [21] DATE : 2013-03-28 13:15:46
▣ 수신 : 각 방송사 사회부 팀장, 각 언론사 경제∙사회∙노동 담당 기자님



              금융감독원은 농협중앙회와 NH금융지주를 제대로 조사하고
                    최원병 회장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


○ 금융감독원은, 3월 20일 발생한 전산마비사태와 관련 3월 27일부터 2주 동안 NH농협▫신한▫제주은행과 NH 생명▫손해 보험을 상대로 특별 검사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검사에서는 지난 2011년 당시 사상 초유의 전산마비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막대한 규모의 인적자원과 시스템 개선 등을 기해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던 농협이 또 다시 전산마비사태의 중심에 서게 된 점을 들어 농협중앙회와 NH금융지주에 대해 보다 엄중한 조사를 실시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사태의 정도가 이러함에도 여전히 자리보전을 위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및 NH금융지주 경영 책임주체들의 모습에 여하한의 신뢰나 희망을 가질 수 없게 된 한편 금융 당국의 힘을 빌려서야 그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우리 처지가 개탄스러울 지경이다.     

하지만, 2012년 3월 출범한 주식회사 NH체제를 뒤집고‘협동조합으로서의 농협’을 되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분투하고 있는 이들을 상기하며 힘을 내어 이야기하고 행동해 나가고자 한다.


○ 우선하여, 전국농협노동조합은 금번 전산마비 사태 재발로 인해 큰 혼란과 불안에 빠지게 된 것은 물론 직접적인 피해까지 입은 농협 이용 고객, 농민조합원 그리고 지역농협 노동자를 비롯한 구성원, 이 밖에 ‘협동조합으로서의 농협’에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가운데 다음과 같이 금융감독원의 조사 관련 입장을 전달한다. 

                                        -  다          음  -

금융감독원은 이번에만큼은 제대로 조사하고,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금번 특별 검사에서

1> 2011년 4월 전산마비사태 직후 당시 농협중앙회가 마련하여 시행해 온 보안 사업부문 전반에 관해 정밀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2> 농협중앙회 등이 2011년 4월 전산마비 사태, 2013년 3월 전산마비 사태 관련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이용 고객, 농민조합원, 지역농협 등에 대해 합당한 피해보전을 이행하였는지, 이행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행했는지등에 관해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   

3> 2011년 전산마비 사태 직후부터 조사 기간으로 설정하여, 그 문책 범위에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을 포함시켜야 하며, 위 1>과 2>등에 관한 조사결과에 입각하여 반드시 최원병 회장의 직접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상과 같이, 금융감독원의 전산마비 사태 관련 특별 검사 실시에 즈음한 전국농협노동조합의 입장을 갈음코자 하며 본 지면을 통해 이번에만큼은 꼭 최원병 회장에 대해 직접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임을 지역농협 노동자의 이름으로 약속드린다.     
   
                 
 
                                              2013년 3월 28일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