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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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성명서)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단협마저 도둑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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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조회 :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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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성명서-단협도둑질.hwp (28.0K) [27] DATE : 2013-03-21 16:41:04 |
<성명서>
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단체협약마저 도둑질하는가!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처장이라는 사람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선출하는 날 민주노조를 말살하는 폭거를 저지르고 말았다.
전국농협노동조합을 분열시키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박조수 위원장, 장화식 사무처장이 또다시 사고를 치고 있다. 전남지역의 서진도농협, 여천농협과 단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서진도, 여천농협은 전국농협노동조합의 분회로 결성되어있고 현재까지 아무도 전국농협노동조합에 탈퇴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결국 조합원들은 두 개의 노동조합에 가입해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의 박조수, 장화식은 전국농협노조의 기존 단체협약에 명칭만 바꾸어 단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전국농협노조 단체협약을 백주대낮에 사측과 야합하여 도둑질 한 것이다.
문제는 이것에 그치지 않는다. 단체협약은 몇몇 간부들의 전유물도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단체협약을 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총의를 모으는 과정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무금융서비스노조 박조수, 장화식은 이런 과정은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고 조합장과 도장찍기에 급급해 조합원들을 단체교섭에서 배제했다.
조합원도 모르는 단체협약이 효력이 있다고 한들 그 노동조합이 민주적이고 자주적으로 운영될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서진도, 여천농협은 탈퇴서를 제출하지 않아 전국농협노조의 단체협약이 2013년 8월까지 효력을 가진다. 백보 양보해서 서진도, 여천농협에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조합원이 있고 이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이는 복수노조에 해당하는데 박조수, 장화식은 아예 다른 복수노조의 단체교섭권마저 박탈한 꼴이 되었다.
효력도 없는 단체협약을 빌미로 조합원을 우롱하는 박조수, 장화식!
박조수, 장화식은 이번 단협 체결을 가지고 “조합원들을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할 것이다. 과연 조합원들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서진호, 주훈석, 김원만, 고성환을 살리기 위해서인가.
이번 서진도, 여천농협의 경우뿐만 아니라 다른 광주 전남 사업장들 또한 조합장과 도장을 찍는다고 한들 그 단협의 효력은 없다. 사무금융연맹 조직실과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조직실 담당자들이 이미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내린 결론이고, 보고된 바 있음에도 박조수, 장화식은 아랑곳 않고 조합원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장화식은 무엇이든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 된다고 한다. 장화식의 능력이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조직내 그 많은 우려를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들만의 주장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태도로 말미암아 발생할 수 있는 조합원 피해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지난 연맹 중앙위원회 때처럼 6개본부장이 책임질 것”이라고 할 것인가.
박조수, 장화식은 이미 조합원들을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주체로 보지 않는다. 오로지 “내 울타리에 들어오면 나만 지지하는 거수기 조합원”으로 보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산별 전환이든 단체교섭이든 이런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가. 어떤 민주노총 사업장이 이렇게 교섭을 진행하는가. 사무금융서비스노조 내 어떤 사업장들이 이렇게 교섭을 진행하는가.
더 이상 박조수, 장화식의 파국의 질주를 그냥 두어서는 않된다. 사무금융연맹과 노조의 임원을 비롯한 책임 있는 간부들께서는 이 사태해결에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진행하여야 한다.
박조수, 장화식에게 경고한다.
사상초유의 단협 도둑질, 조합원을 우롱하는 짓을 당장 중단하고 사퇴하라. 그것만이 사무금융연맹을 살리고, 사무금융서비스노조를 망치지 않는 길이다. 이제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노총과 전국적 차원에서 전국농협노조 분열 책동을 단죄할 것이다.
끝으로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생명보험업종본부와 손해보험업종본부의 권고와 제안을 환영한다. 전국농협노조는 박조수, 장화식 두 분열주의자들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조직을 지켜낼 것이다. 그리고 많은 미전환 사업장들과 올바른 대산별 노조 건설에 함께 할 것이다.
2013년 3월 21일
전국농협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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