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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04 18:44
[성명] 미국산 미친 쇠고기 수입 농협중앙회 더 이상 민족과 농업과 농협을 운운하지 말라!!!
 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조회 : 1,074  
   ‘민족’의_이름까지_팔아_이윤만을_챙기고.hwp (32.0K) [14] DATE : 2007-09-04 18:44:30
  ‘민족’의 이름까지 팔아 이윤만을 챙기고, 협동조합포기의 금자탑을 세운 농협중앙회!
        이제 더 이상 미친 쇠고기의 뒤에 숨어 ‘농업’과 ‘농협’을 운운하지 말라!!!

다시금 농협중앙회의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앞에서는 ‘민족’과 ‘농업’과 ‘농촌’을 떠들어대면서, 뒤에서는 오직 ‘돈’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제 것으로 삼은 추잡한 실체가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

최근 농협무역과 농협유통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농협중앙회는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의 자산을 밑천삼아 자신이 100% 출자한 ‘농협무역’을 통해 이미 2004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한편, 농협유통을 통해 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무려 1,42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왔다.
1421억 원의 수익 총액은 농협무역 총 매출의 43%를 차지하는 규모 인 바, 이제까지 농협무역이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생생하게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수입쇠고기 판매를 통해 엄청난 이윤을 챙긴 농협중앙회가 드디어 그 광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까지 마수를 뻗쳤다.
‘농협유통’이 7월부터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를 수입, 판매한다는 계획안이 제출되었던 것이다.

‘한․미 FTA 협상 체결’을 위해 조직과 그 수장인 정대근 회장이 발 벗고 나설 때, 급기야 농협의 간판을 내리고 ‘NH'의 간판을 자랑스레 내 건 그 때 이미 농협중앙회의 실체에 관해 더 이상 확인할 필요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음은 물론이다.

농협중앙회가 미국산 미친 쇠고기를 제 맘껏 들여왔다는 사실 앞에서 ‘민족’의 이름까지 팔아 민족의 구성주체인 국민의 건강권마저 가장 앞장 서 내팽개치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농협중앙회에 엄중하게 경고한다!

이 시각 이후, 두 번 다시 ‘민족’과 ‘농업’과 ‘농촌’을 입에 올리지 말라!
지금 당장 도심 곳곳을 가득 채운 농협중앙회 관련 광고판을 즉각 철거하라!

마지막으로
미국산 미친 쇠고기를 포함한 수입 쇠고기 일체를 수입․판매하지 않을 것인지, 아니면 무엇이든지 집어넣는 그 게걸스러운 입에 미국산 미친 쇠고기를 가득 머금을 것인지를 즉각 선택하고 그 입장을 공개하라!!!

                                                    2007.  9.  4.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