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서
■농협중앙회는 지금까지 행한 망발과 조합장들을 배후에서 조종하여 지역농협 노사관계를 파행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해 사죄하고 원만한 사태해결을 위해 즉각 나서라.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지역농협 노사관계에 개입할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장들을 선동, 조종하여 노동조합 탄압에 혈안이 되어 있다.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은 직원정신교육을 핑계 삼아 다수의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마치 노조가 사업실적 저조와 직장분위기 악화의 원인인 양 호도하여 노동조합을 비하 했고, 급기야는 경영지원팀에 지시하여 농협중앙회의 주인인 지역농협의 조합장들을 오히려 뒤에서 배후조종 하였다.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과 수차례 대화를 요청하였고, 지역농협 노사 양쪽에 대하여 균형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야 할 것과 노조탄압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였으나, 침묵으로 일관할 뿐이었다.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는 8월 28일 직접 답변을 듣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하였다.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는 투쟁일정을 대폭수정하면서“직을 걸고 9월4일까지 단체교섭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최이길 농협중앙회 부본부장의 약속 이행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앙회 경영지원팀은 지역농협의 공정한 지도ㆍ지원을 수행하는 고유
업무와 직분에 충실해야 함에도 사측인 조합장의 이익만을 대변하여 온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
■중앙회 지역본부장은 부산지역농협 노사관계에 대한 부당한 개입을 중단하고 노동조합 와해를 목적으로 선임을 주선했던 대유노무법인과의 계약을 너희들이 직접 나서서 파기하라.
전국농협노동조합 부산본부는 위 요구조건이 모두 수용되지 않을 경우 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의 퇴출과 경영지원팀의 해체운동을 강력히 전개할 것임을 엄중히 밝히는 바이다.
2007년 9월 3일
전/국/농/협/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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